하루 동안 벌어진 주요 사건을 경제와 사회 이슈 중심으로 간략하게 정리한 글입니다. 정보를 빠르게 습득하여 시간을 절약하세요.

2025.03.27 경제 요약
강남3구·용산 전역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
→ 서울시가 토지거래허가구역을 확대하면서 집값 상승폭이 줄어들고 송파구는 하락세로 전환했다.
→ 서울시가 전문가들은 규제지역과 비규제지역 간의 가격 차이가 시장 왜곡을 초래할 것이라고 경고하고 있다.
경제 돋보기
→ S&P글로벌은 한국의 미국의 관세 부과가 아시아·태평양 경제에 압박을 가하고 있다.
→ 대학가에서 등록금, 월세, 생활비가 급증하며 학생들의 경제적 부담이 커지고 있다.
고물가 시대
→ 매일유업과 남양유업이 유제품 가격을 평균 8.9% 인상하며, 아사히 맥주도 가격이 8~20% 상승했다.
국민연금 이모저모
→ 청년 세대는 이번 개정안으로 인해 젊은 세대의 부담이 증가하며 세대 간 갈등이 심화되고 있다.
금값 이모저모
→ 골드만삭스가 올해 중앙은행의 금 매입량이 월평균 70톤으로 예상되며, 이는 기존 예상치를 초과하는 수치다.
기업 소식
→ 발란이 일부 입점사에 대금 정산을 중단하며 재무 검증 과정에서 오류가 발생했다고 통보했다.
배달 시장 동향
→ 배달대행업체들이 음식점 업주에게 자체배달 해지를 강요하며 논란이 일고 있다.
부동산 소식
→ 금융당국은 주택 구입 시 김병환 위원장은 김 위원장은 예대금리차 확대 문제를 점검하겠다고 밝혔으며, 금리 인하 속도 차이를 지적했다.
→ 청년 세대의 전세 세입자 비율이 줄어들고 월세와 자가 거주 비율이 증가하며 통계청의 보고서에 따르면, 30대 초반 청년층의 월세와 자가 거주 비율이 증가하고 있다.
임대차 시장 동향
→ 계약 갱신 선택지 증가로 30대 주거 양극화 심화, 경제적 여력에 따라 자가 소유와 월세로 나뉘어.
홈플러스 기업회생절차 신청
→ 홈플러스는 연중 최대 기업회생절차로 인해 홈플러스는 서울우유가 홈플러스에 제품 공급을 중단하며 영업에 큰 타격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