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레이션 (duration) – 주식용어 해설과 2024년01월10일 주식 추세

주식 초보자를 위한 용어 해설과 투자 전략 소개 

주식 시장에서 자주 사용되는 용어들을 단순하게 해석하고, 거래량이 높은 대표적인 인기종목과 추천되는 주식을 살펴봅니다. 투자 초보자들을 위한 주식 용어 설명을 통해 투자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오늘의 추천주를 통해 새로운 투자 기회를 찾을 수 있도록 도와드립니다. 

주식 용어 사전

듀레이션 (duration)

설명

듀레이션(duration)이란 채권에서 발생하는 현금흐름의 가중평균만기로 투자자금의 평균회수기간을 의미한다.

듀레이션은 채권의 현금흐름 발생기간(t)에 각 시점 현금흐름의 현재가치가 채권가격에서 차지하는 비중을 가중치로 곱하여 산출한다.

채권의 발행만기는 최종 현금흐름 시점을 나타내는 데 비해 듀레이션은 만기 이전에 발생하는 모든 현금흐름을 감안한 평균회수기간이기 때문에 만기 이전에 현금흐름이 발생하는 이표채권의 듀레이션은 항상 채권의 발행만기보다 짧다.

할인채의 경우 현금흐름이 만기시점에 한번만 존재하므로 듀레이션과 만기가 같다.

듀레이션은 채권의 만기, 표면금리, 만기수익률 등에 따라 결정된다.

먼저 듀레이션은 일종의 만기 개념이므로 만기에 비례하여 길어진다.

또한 채권의 표면금리가 높을수록 초기에 많은 금액이 회수되므로 듀레이션은 짧아진다.

마지막으로 현금흐름의 현재가치를 산정하는 할인율로 쓰이는 만기수익률이 높을수록 만기에 가까운 현금흐름의 가중치가 상대적으로 작아져 듀레이션은 짧아진다.

한편 듀레이션은 채권가격의 이자율탄력성을 나타낸다.

즉 듀레이션(D), 채권가격(p), 만기수익률(r) 사이에는 (dp/p) = -〔dr/(1+r)〕× D의 관계가 성립한다.

따라서 듀레이션은 채권투자에 따른 이자율위험(시장이자율 변동에 따른 채권가격의 변동률)을 나타내는 척도이자 중요한 리스크 관리수단으로 활용되고 있다.

주식시장 입문자를 위한 용어 해설과 오늘의 주요종목 




오늘의증시

코스피 2,541.98 ▼ -0.75% -19.26
코스닥 875 ▼ -1.04% 9.18

거래상위 인기종목

삼성전자 73,600 ▼ 1.47% 1100
한글과컴퓨터 24,750 ▲ 16.47% 3500
에코프로머티 240,000 ▲ 8.84% 19500
레인보우로보틱스 176,900 ▲ 5.93% 9900
신성델타테크 55,000 ▼ 20.29% 14000
한빛레이저 16,220 ▲ 29.97% 3740
이랜시스 5,640 ▲ 29.8% 1295
두산로보틱스 102,500 ▲ 0.2% 200
LS머트리얼즈 41,800 ▼ 3.02% 1300
에브리봇 14,740 ▲ 17.73% 2220
에코프로비엠 293,500 ▼ 3.45% 10500
알테오젠 97,300 ▲ 4.62% 4300
SK하이닉스 133,500 ▼ 2.84% 3900
3S 4,000 ▲ 6.95% 260
시노펙스 9,680 ▲ 16.21% 1350

오늘의 투자전략체크

(갱신일 24.01.10)
한컴위드 +7.44%
한국전자인증 +11.91%
(갱신일 24.01.10)
신풍 +8.21%
기가레인 +11.38%
(갱신일 24.01.10)
이루다 +1.97%
인지소프트 +1.58%
(갱신일 24.01.10)
애머릿지 +12.6%
에브리봇 +17.73%
(갱신일 24.01.10)
프로이천 +12.35%
롯데정보통신 +16.61%
(갱신일 24.01.10)
메드팩토 +14.33%
GS건설 +3.1%

오늘의 투자로 더 나은 미래를 향해 나아가길 기원하며, 안정된 수익과 행복이 늘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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