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의 마무리, 2024.01.22 경제,사회 이슈 확인.

금일의 핵심 이슈를 경제와 사회의 관점에서 정리한 글입니다. 빠르게 소식을 습득하고, 하루의 시작과 끝에 유용하게 활용하세요.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4011915390005078?did=NA

→ 21일 행정안전부와 새마을금고중앙회, 예금보험공사 등에 따르면, 행안부는 지난해 9월부터 새마을금고 대체투자 600여 건(약 30조 원)과 PF대출 300여 건(약 8조 원)을 특별감사해 이 같은 내용을 확인했다.

→ 회장님의 이중생활행안부, 새마을금고 ’38조’ 투자·PF 감사회장·신용대표 연루 특혜 대출 多 확인 처제 호텔 사업에 2700억 PF 쏴주고, 지인 회사에 100억 부당 수수료 지급회장 동향 울산 기업은 대출 프리패스수사권 없어 자금 종착지 규명 한계행안부 고발 후 검찰 수사 착수할 듯

‘세수 펑크’ 공식화

→ GDP 대비 재정 적자 3% 넘을 듯최근 한달새 세수 2조5000억 감액상속세 개편 땐 1조 더 줄어들 수도 총선을 앞두고 잇따르는 감세 정책에 내년도 나라살림 적자가 심화할 전망이다.

고물가 시대

→ 업무상 일본 출장을 자주 가는 30대 송모씨는 같이 두 나라 직장인들이 한 끼에 얼마 정도를 쓰냐고 묻자 한국 점심 가격이 일본의 2배 정도라고 했다.

대중교통 할인혜택 경쟁

→ 반면 The 경기패스와 인천 I-패스는 각각 경기도민과 인천시민들에게 K-패스의 혜택에 추가 혜택이 주어지는 카드이다.

대출·금리 이모저모

→ 금감원 민원사례 권역별 분석은행대출 이용시 유의사항 안내 #변 모 씨는 주택 구입시 이용한 보금자리론을 보다 낮은 금리의 A 은행 생활안정자금 목적 주택담보대출로 대환했는데 최근 은행으로부터 주택 추가매수 금지약정을 위반했다는 통지를 받았다.

은행 이모저모

→ ATM 수수료 면제 3147억원, 체크카드 캐시백 3942억원, 금리인하권 수용 이자절감 281억원, 각종 중도상환수수료 면제 혜택 1318억원 등 카카오뱅크가 출범 이후 지난해 말까지 지원한 금융비용은 약 9000억원에 이른다.

임대차 시장 동향

→ 중국인이 국내 보유한 토지가 지난해 상반기 7만건을 넘어서는 등 급증하는 추세인 것으로 나타났다.

자영업자의 눈물

→ 배달된 음식에서 이물질이 발견됐다며 환불을 요구한 손님에게 욕설을 들었다는 자영업자의 사연이 전해졌다.

주택담보대출

→ ‘주담대 환승’ 오픈런 “年5.5%에서 3%대 갈아탔어요” 쏟아지는 은행 이벤트 혜택 서비스 나흘 만에 1조 돌파 ‘최저금리’ 카뱅, 신청 폭주 현금 지원·포인트 지급 등 이벤트로 고객 유치 경쟁 금융당국, 은행 취급 한도 年2조→3조 확대 검토 지난주 주택담보대출을 온라인으로 갈아탄 직장인 A씨는 연 1693만원을 절약하게됐다.

취업·이직 이모저모

→ 중소기업 취업자도 역대 최대로 늘었으나 대기업보다 증가율이 낮아 비중은 오히려 축소됐다.

포스코, 초호화 해외 이사회 의혹

→ 에스테이트 분양 사무소 관계자는 “해당 별장 평형(387.65㎡, 약 117평)은 40억원 정도에 거래되고 있다”며 “앞마당 등 리모델링 공사가 잘 돼 있어 매물로 내놓는다면 돈을 더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인의 ‘명품 사랑’

→ 경기 불황 속에서도 국내 주요 백화점들이 일제히 VIP 고객 기준을 상향하고 있다.

2024.01.22 사회 요약

12·12 군사반란 44주년

→ 그 가운데 영화 속 20사단장 김병준(배우 공재민)의 모티브가 된 박준병 소장, 수도경비사령부 참모장 박기택(배우 이기훈)의 모티브가 된 김기택 준장, 대통령경호실장 직무대리 강 실장(배우 임철형)의 모티브가 된 정동호 준장이 국립대전현충원에 안장돼 있습니다.

겁없는 촉법소년

→ 이들 중 A군 등 4명은 지난 13일 오전 2시30분쯤 인천 남동구 소재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소화기를 뿌려 차량 25대에 손상을 입힌 혐의를 받고 있다.

저출산 대책

→ 22일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에 따르면 올해부터 태어나는 아이 1명당 0세부터 7세까지 아동수당과 부모급여, 첫만남이용권 등 총 2960만원의 현금성 지원 혜택을 받을 수 있다.

→ 출산장려금 정책은 출생아 수를 높이는 데 단기간 상당한 효과를 보이는 것으로 파악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