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의 핵심 이슈를 경제와 사회 이슈로 정리한 글입니다. 간단하게 확인하면서 하루를 시작하거나 마무리하세요.
2024.07.19 경제 요약
'바가지요금' 논란
→ 파라솔 하루 대여 가격 2만원으로평상 대여가격, 함덕 6만원→3만원 인하 제주 일부 해수욕장에서 파라솔 등의 대여 가격이 18일부터 인하됐다.
가상화폐 이모저모
→ 검찰, 퀸비코인 업자 4명 구속기소”배용준에게 투자받았다” 집중홍보허위자료로 상장하고 차명계좌 써유명 연예인이 투자에 참여했다는 사실을 앞세워 사기 가상화폐(스캠 코인)로 300억 원을 가로챈 일당이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다.
고물가 시대
→ 19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제공하는 농수산물 유통정보(Kamis)에 따르면 전날 기준 청상추 4㎏들이 1박스 도매가격은 6만 298원이다.
금값 이모저모
→ 게티이미지 금값이 연일 사상 최고가를 갱신하는 가운데 은과 구리 등 다른 금속 가격은 약세가 지속되고 있다.
대출·금리 이모저모
→ 18일 4대 은행의 평균 혼합·주기형 주택담보대출 금리는 연 4.359%로 지난달 말(연 4.353%)보다 오히려 0.006%포인트 올랐다.
보험 이모저모
→ 지난해 1월부터 4주 이상 치료가 필요한 환자가 보험금을 청구할 때 진단서 제출이 의무화 되고, 과실 비율에 따라 일정부분 책임을 지도록했지만 차보험 이해관계자들의 도덕적 해이를 막기에는 역부족이라는 지적이 나온다.
부동산 소식
→ 7차 부동산 장관회의서 결정”입주물량 충분” 장담했지만2~3년내 공급해소 한계 우려서울 아파트 매매수급지수33개월만에 최고치 ‘102.8’정부가 18일 7차 부동산 관계장관회의를 열고 5년 내 3기 신도시 등 공공택지에 23만여 가구를 분양하는 등 공급 대책을 내놓았지만, 주택 시장의 선행 지표인 서울 아파트 매매수급지수는 33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 이에 정부가 이날 부랴부랴 주택 공급 계획을 발표했지만 서울 아파트 가격을 잠재우기에는 턱없이 부족하다는 비판이 뒤따르고 있다.
삼성전자 사상 첫 노조 파업
→ 임금 교섭을 재개하자는 전삼노의 요구에 사측이 노조 요구안을 포함해 조건 없는 대화를 하자고 화답하면서 물꼬가 트였다.
세법개정안 발표
→ 한국의 상속세의 명목 최고세율은 50%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 중 일본(55%)에 이어 2위다.
올 상반기 해외여행 수요분석
→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 상반기(3525만8765명) 대비 97% 수준이고, 지난해 상반기(2440만1190명)보다 39.5% 증가했다.
자영업자의 눈물
→ 최저임금을 웃도는 시급을 내걸어도, 내국인은커녕 외국인 근로자를 고용하기도 쉽지 않다는 건데요.
전국 부동산 시세 및 전망
→ 협력업체인 광주 3위 철근콘크리트업체 A사는 못 받은 공사비 43억 원에 대한 유치권을 행사하기 위해 공사설비를 현장에서 빼지 않고 있다.
주식 이모저모
→ 게티이미지 뉴욕증시에서 주요 주가지수가 동반 하락했다.
취업·이직 이모저모
→ “취업 꼭 해야하나요?” 알바로 먹고 사는 프리터족청년 1인 가구 증가와 함께 ‘고용 안전성’ 흔들려 #2. 취업 준비생인 30대 이모씨는 연이은 취업 실패로 현재 카페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다.
한수원, 체코 원전 우선협상자로 선정
→ 오 시장은 19일 페이스북에 ‘단 5년도 내다보지 못한 단견’이라는 글을 올려 “문재인 정부는 탈원전을 선언해 전력 수급을 불안하게 만들었고, 수십 년 간 각고의 노력으로 키운 원전 생태계를 붕괴 직전까지 몰고 갔다”면서 “우리의 소중한 미래 성장 동력 하나를 잃을뻔 한 아찔한 순간이었다”며 이같이 밝혔다.
2024.07.19 사회 요약
'서이초 순직' 1주기
→ 서울 서초구 서이초 교사 사망 1주기를 하루 앞둔 17일 담임교사에게 협박성 편지 등을 보내 서울시교육청으로부터 고발당한 학부모가 해당 교사를 ‘정서적 아동학대’로 고소하는 일이 발생했다.
대법, 동성부부 건보 피부양 자격 인정
→ 대법, 사회보장 법적 권리동성 커플에게 첫 인정 동성(同性) 커플의 상대방을 사실상 부부처럼 건강보험의 피부양자로 인정하는 대법원 전원합의체 판결이 나왔다.
채상병 순직 1주기
→ ‘채 상병 순직 1주기’를 맞아 20대 해병대 장병과 아이를 키우는 젊은 어머니, 장년층에게 채 상병 사건을 어떻게 바라보는지 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