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09, 경제,사회 이슈 소식 간편하게 정리. – [윤정부 부동산 대책]

금일의 주요 사건을 경제와 사회 이슈 중심으로 요약한 내용입니다. 간편하게 정보를 확인하며 하루를 시작하거나 정리하세요. 

2024.09.09 경제 요약

'청약·특공' 분양시장

→ 9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지난 7~8월 서울에서는 총 8개 단지가 1775가구를 모집(특별공급 제외)해 1순위 청약통장 23만8732건이 몰렸다.

고물가 시대

→ 정부 할인 지원에도 안 꺾여 폭염 등으로 출하량이 감소한 배추와 무 등 주요 채소류 가격이 한 달 새 20%에서 최대 120%가량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대출·금리 이모저모

→ “집 한 채 있으면 이사도 가지 말란 말인가?” 금융당국의 가계부채 관리 압박에 은행권이 전방위 대출 조이기에 나서면서 실수요자의 불만이 폭발하고 있다.

법인차, '연두색' 번호판 시행 후

→ 올해 상반기 8000만 원 이상 고가 차량 중 구매자가 법인인데도 ‘연두색 번호판’을 달지 않은 차가 6000대를 넘는 것으로 집계됐다.

→ 올해 상반기 시중에 팔린 8000만원 이상 차량 중, 구매자가 법인인데도 연두색 번호판을 달지 않은 차가 6000대를 넘는 것으로 집계됐다.

부동산 소식

→ 서울 동대문구에 거주하는 임모(24)씨는 월세 계약기간이 끝난 지 7개월이 지났지만 5000만원에 달하는 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했다.

세수 부족 심각

→ 세수가뭄 속 복지지출은↑GDP 대비 국가채무 비중2028년엔 50% 넘길 우려재정적자 3% 내 관리하는재정준칙 법제화 서둘러야오는 2028년이면 나랏빚이 1500조 원을 돌파해 국내총생산(GDP) 대비 비중이 절반을 넘길 가능성이 고조되고 있다.

신생아특례대출

→ 올해 3분기 안에 신생아특례대출 소득 기준(부부 합산)을 현재 1억3000만원에서 2억원까지 완화한다는 정부의 당초 방안도 늦춰지고 있다.

알리·테무·쉬인 中이커머스 공습

→ 최근 C-커머스의 국내 공습이 본격화 한 가운데 SNS에는 테무에서 구입한 빵 모양 조명이 실제 팔리지 않은 빵으로 제조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확산했다.

윤정부 부동산 대책

→ 박 장관은 “한 대학 연구에 따르면 정비사업에 평균 14년 반 정도가 걸리는데 1·10 대책과 8·8 공급 대책을 통해 6년 정도 단축이 가능하다”며 “LH와 드라이브를 걸어서 내년까지 신축매입임대 중심으로 비아파트 11만 가구를 공급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임대차 시장 동향

→ 서울 아파트 전세 매물이 줄면서 전셋값 오름세를 부채질하고 있다.

전국 부동산 시세 및 동향

→ 지난 6월 아크로리버파크 전용 84㎡가 50억원에 거래되면서 반포 아파트 ’50억원 시대’를 열었는데 불과 두 달여 만에 반포동 신고가를 새로 써낸 것이다.

전기요금 부담

→ 지난 8월 주택용 전기 사용량은 작년보다 9% 늘었고, 전기요금은 평균 13%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전기요금 상승 부담

→ 역대급 폭염 속 지난달 가구당 전기 사용량이 전년대비 평균 9%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주 4일 근무제 도입될까

→ 주 4일제 등 노동시간 단축이 우려와는 달리 임금, 생산성, 고용 등에서 긍정적인 사회경제적 효과를 불러올 수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2024.09.09 사회 요약

'딥페이크 성범죄' 심각

→ 딥페이크 성 착취물을 만든 남성이 “난 제작만 했기 때문에 공유한 사람들보다 덜 잘못했다”는 취지의 발언을 해 논란이다.

끊이지 않는 싱크홀 사고

→ 지난달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에서 발생한 땅 꺼짐(싱크홀) 사고지점 인근에서 2년 전에도 지하수위가 큰 폭으로 낮아지는 등 지반 침하 징후가 있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 늦더위 계속

→ 낮부터 저녁 사이에는 수도권 내륙과 대전, 충남 남동 내륙, 전남권 내륙, 전북 동부, 경남 서부 내륙, 제주도에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 수도권 등 체감온도 33도 늦더위 기상청은 8일 오전 은평구 등 서울 서북권과 인천 강화군, 경기 하남시 등 중부지방을 포함해 대구와 전북 전주시 등 전국 곳곳에 폭염주의보를 발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