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0.23, 경제,사회 이슈 소식 간편하게 정리. – [전국 부동산 시세 및 동향]

금일 발생한 핵심 이슈를 경제와 사회 이슈로 간략하게 정리한 내용입니다. 하루를 간편하게 시작하거나 마무리하세요. 

2024.10.23 경제 요약

'위기의 건설사'

→ 23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서울 서초구 신반포2차아파트 재건축정비사업조합이 4일 개최한 시공사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에서 현대건설이 단독으로 참석해 유찰됐다.

경제 돋보기

→ IMF는 22일 공개한 세계 경제전망(WEO) 보고서에서 올해 세계 경제 성장률을 지난 7월 수치와 동일한 3.2%로 유지하고, 내년 성장률은 7월보다 0.1%포인트(P) 낮은 3.2%로 예상했다.

고려아연 경영권 분쟁

→ MBK·영풍 연합과 경영권 분쟁 중인 고려아연 최윤범 회장 측이 22일 승부처 중 하나였던 영풍정밀 공개 매수에 성공했다.

보험 이모저모

→ 은행권이 가계대출을 조이면서 주담대 규모가 가장 큰 삼성생명으로 수요가 옮겨 붙는 ‘풍선효과’가 발상했고 삼성생명이 그 규모를 줄이자, 한화생명으로 수요가 다시 이동한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부동산 소식

→ 그래픽정서희 ◇ 증여 세금 더 내도…”자산 가치 오르면 손해 아냐”오씨가 상속세 공제 한도를 고려해 아들에게 시가 6억원의 아파트만 먼저 증여하면 내야 할 증여세는 1억원가량이다.

→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올해 1~9월 수도권 분양단지 중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된 단지는 총 25곳으로, 특별공급을 제외한 1만561가구 모집에 총 청약자 63만7500명이 몰려 1순위 평균 60.3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서울시, '철도지하화' 계획 발표

→ 서울시는 23일 서울 시내 지상철도 전체 구간에 대한 지하화 구상안을 담은 ‘철도 지하화 통합개발 계획’을 발표했다.

실손보험 이모저모

→ 정상 범위인 자녀가 발달지연을 겪고 있다며 불안감을 조성, 필요하지도 않은 치료를 비의료인에게 받게 한 뒤 서류조작으로 실손보험금을 청구하는 병원이 기승을 부리고 있다.

알리·테무·쉬인 中이커머스 공습

→ 이 회사가 수입한 에어프라이어와 전자레인지 등 중국산 소형 가전제품은 소매사 역할을 하는 국내 업체가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등 오픈마켓에서 판매했는데, 풀무원건강생활은 해당 제품의 가격을 못 내리도록 조치했다.

유류세 인하 추가 연장

→ 23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정부는 이달 말 종료 예정인 유류세 인하 조치를 올해 12월31일까지 2개월 연장하되 휘발유에 대한 인하율은 기존 -20%에서 -15%, 경유 및 액화석유가스(LPG) 부탄에 대한 인하율은 -30%에서 -23%로 조정했다.

일자리 동향

→ 그래픽김성규 22일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달 법적 정년을 넘긴 직장인이나 자영업자 등 60세 이상 취업자가 사상 처음으로 다른 모든 연령대를 제치고 가장 많아졌다.

전국 부동산 시세 및 동향

→ 집값이 오를 것이라고 예측하는 이들이 줄면서 주택가격전망지수가 9개월만에 하락 전환했다.

전기요금 인상안 발표

→ 최남호 산업통상자원부 2차관은 23일 “아직 우리나라의 전기요금이 높지 않은 상황”이라며 “OECD 국가 중 26위 수준으로 굉장히 낮은 수준”이라고 밝혔다.

청년도약계좌

→ 문재인 정부 시절 출시된 정책형 금융상품 ‘청년희망적금’과 유사한 상품으로 계좌 개설일 기준 만 19~34세, 직전 과세 기간 개인소득 총급여 7500만원 이하 등 요건을 충족하면 가입할 수 있다.

2024.10.23 사회 요약

'36주 낙태' 영상 논란

→ 이른바 ’36주 태아 낙태’ 사건에서 수술을 진행한 산부인과의 병원장과 집도의에 대해 경찰이 신청한 구속영장의 실질심사에 검사도 직접 참석하는 것으로 23일 확인됐다.

경찰 소식

→ 대구에서 근무하는 한 경사는 와의 통화에서 “경찰의 날만 되면 족구대회, 닭싸움, 체육대회를 여는데 주변에 이걸 좋아하는 직원은 아무도 없다”며 “심지어 끝나고 전 직원 회식도 있다.

이별 통보 '여친 살해' 김레아

→ 검찰은 “김레아는 B씨가 자신을 흉기로 위협하기에 살인을 저질렀다고 주장하며 책임을 회피하고 있다”면서 “현행범 체포 후 휴대전화를 제출하지 않는 등 우발 범행이 아니다”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