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일의 핵심을 경제와 사회의 시선으로 살펴본 내용입니다. 간단하게 정리된 정보로 손쉽게 소식을 살펴보세요.
2025.02.03 경제 요약
'대왕고래' 시추 개시
→ 울릉분지에 최대 51억7000만 배럴의 가스·석유가 추가 매장 가능성이 제기되며 정부가 검증 작업에 착수했다.
'부당합병·회계부정' 혐의 이재용 2심도 무죄
→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삼성 부당합병 의혹으로 항소심에서도 무죄를 선고받았다.
경제 돋보기
→ 지난해 10대 증권사 민원건수가 163.8% 증가, 투자자 신뢰 회복이 어려운 상황이다.
금값 이모저모
→ 미국의 관세 위협으로 안전자산 선호가 증가하며 국제 금값이 급등하고 있다.
동해 가스·석유 추가 매장 가능성 검토
→ 울릉분지에서 최대 51억 7000만 배럴의 가스·석유가 추가로 매장될 가능성이 제기됐다.
부동산 소식
→ 국세청은 초고가 주택의 시장가치를 정확히 평가해 과세를 강화할 계획이다.
은행 이모저모
→ 주요 은행들이 가산금리를 대폭 인상하여 가계대출에서 금융당국은 가계대출 증가율을 관리하며 대출 점검 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다.
자영업자의 눈물
→ 지난해 헬스장 폐업 수가 역대 최고치를 기록하며, 올해도 이미 36곳이 문을 닫았다.
전국 부동산 시세 및 동향
→ 서울 아파트 거래량이 감소하며 주택시장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증시 소식
→ 트럼프 정부의 원·달러 환율이 12.1원 상승하여 1,471.10원에 거래되며, 달러 강세가 지속되고 있다.
→ 트럼프의 관세 정책 발표 후 한국 증시가 급락하며 코스피가 2.85% 하락했다.
2025.02.03 사회 요약
날씨 이모저모
→ 입춘에도 불구하고 서울 등지에서 기온이 -10도 이하로 떨어져 직장인들은 예상보다 추운 날씨에 불만을 토로하며 기상청은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유입되어 기온이 평년보다 10도 낮아질 것이라고 예보했다.
용산 국립한글박물관에 불
→ 국립한글박물관에서 소방 당국은 화재 발생 6분 후 진화에 나섰고, 6시간 42분 만에 완전히 진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