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의 막바지, 2025.02.14 경제,사회 소식 정리. – ['대왕고래' 탐사시추 실패]

금일 발생한 핵심 이슈를 경제와 사회 이슈로 간략하게 정리한 내용입니다. 하루를 간편하게 시작하거나 마무리하세요.

2025.02.14 경제 요약

→ 대왕고래 프로젝트의 사업성이 불투명해지면서 어민 피해 조사도 중단됐다.

→ 남성아파트 재건축은 노인들에게 심리적 불안과 이웃 관계 단절을 초래하며 정체성에 부정적 영향을 미친다.

→ 지난달 김, 시리얼 등 식품 업체들의 가격 인상이 지속되자 정부의 대책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 국제적으로 금과 은 가격이 급등하면서 안전자산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 전 세계 중앙은행의 69%가 향후 5년 내 금 보유 비중을 늘릴 계획이다.

→ 2022년 7094건에서 2023년 2만3178건으로 급증, 중개 수수료 절감이 주요 원인.직거래 플랫폼에서 국토부는 부동산 직거래 플랫폼 가이드라인을 마련, 본인 인증 및 허위 신고 시스템 구축.

→ 울산과 대구 등 지방에서 2023년 12월 기준 지방 준공후 미분양 주택이 8690가구에서 1년 후 1만7229가구로 증가했다.

→ 수도권과 지방의 주택 가격은 하락세를 이어가며 지역 간 양극화가 심화되고 있다.

→ 여야 지도부가 추가경정예산 편성을 놓고 격렬한 논쟁을 벌이며 의견이 극명히 엇갈리고 있다.

→ 포항에서 열린 1월 청년층 고용 감소와 주요 업종의 고용 부진이 고용시장 불확실성을 키우고 있다.

→ 지난달 건설업과 제조업에서 취업자 수가 감소했으며, 보건업과 정보통신업은 증가세를 보였다.

→ 라덕연 H투자컨설팅업체 대표가 서울남부지법은 라덕연에게 징역 25년과 1465억 원의 벌금을 부과하고 1944억 원을 추징하라고 판결했다.

→ 대전 초등생 김하늘 양을 교사 A 씨는 학생들 사이에서 무서운 선생님으로 알려져 있었고, 우울증 소문도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