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의 핵심 이슈를 경제와 사회 이슈로 정리한 글입니다. 간단하게 확인하면서 하루를 시작하거나 마무리하세요.

2025.08.18 경제 요약
'바가지요금' 논란
→ 울릉도를 찾는 관광객 수가 매년 감소하고 있으며, 2023년 7월까지 9.6% 줄어들었다.
경제 돋보기
→ 이재명 정부의 확장 재정 기조로 나랏빚 증가 속도가 빨라져 국가 올해 상반기 관리재정수지 적자가 94조3000억원으로 역대 넷째로 큰 적자, 국채 발행 증가로 이어진다.
→ 고물가와 경기침체로 소비자들이 외식과 유흥 지출을 줄이고 있으며, 특히 술집 매출이 큰 타격을 받고 있다.
→ 이찬진 변호사가 신임 이찬진 원장은 이재명 대통령의 변호사로, 5억 원을 빌려준 친분이 있어 금융권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
고물가 시대
→ 폭염과 폭우로 이상기후로 인해 가축 피해가 급증하며 삼겹살 가격 상승에 기여하고 있다.
대출·금리 이모저모
→ 정부는 퇴직연금 정부는 소규모 사업장을 위한 저리 대출 및 이자 지원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유류세 인하 10월 말까지 연장
→ 유류세 한시 인하 조치가 10월 말까지 2개월 연장되며, 세수 부족 우려가 커지고 있다.
전세사기 후폭풍
→ 인천 남씨는 타인 명의로 계약 후 보증금을 가로채며, 남씨 일당의 전세사기 총액은 589억원에 달하며, 피해자는 820명에 이른다.
취업·이직 이모저모
→ 경력직 선호가 확산되며 신입사원 채용이 어려워지고, 채용 공고가 감소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