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25, 경제,사회 이슈 소식 간편하게 정리. – [부동산 소식]

'고공행진' 과일값, 언제까지

→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유통구조 문제점 개선 기회로 삼으려 과수산업 경쟁력 강화 대책을 준비 중”이라며 “비축 대상 품목 물량을 신축적으로 하고 신규 과원을 도입하는 등 국내 과수산업 경쟁력을 근본적으로 높일 수 있는 대책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 그는 사과나무에 올라온 꽃눈을 어루만지며 “지난해 병충해로 잎이 많이 떨어지고, 햇빛도 많이 못 받은 나무들은 보시다시피 꽃눈이 시원치 않다”며 “남부 지방에는 벚꽃 꽃망울이 터지고 있던데, 그걸 보니 올해도 기상 상황이 좋지 않을 것 같아 불안하다”고 말했다.

'청약·특공' 분양시장

→ 3일 오후 서울 강동구 둔촌주공 재건축단지 올림픽파크 포레온 건축 현장에 공사가 한창 진행되고 있다.

[주가조작과의 전쟁]

→ 동양 사태 피해자 서원일씨 인터뷰증권 관련 집단소송, 허가만 6년이나 걸려”나 같은 피해자 없으려면 소송제 바뀌어야”

대형마트 평일 휴업 확산

→ 창원시, 소상공인 매출영향 조사 지난달부터 의무휴업일을 평일로 전환한 서울 서초구의 한 대형마트에서 시민들이 장을 보고 나오고 있다.

부동산 소식

→ 25일 부동산 플랫폼 직방에 따르면 4월 전국 아파트 입주물량은 1만4154가구로 전년 동기(1만8347가구) 대비 23%, 이달(3만5131가구) 대비 60% 감소한다.

→ 전국에서 공시가격이 가장 비싼 아파트로 4년째 선정된 서울 강남구 청담동 더펜트하우스 청담(PH129)의 소유주는 올해 부동산 보유세로 2억원에 달하는 돈을 낼 것으로 추정된다.

양도소득세 이모저모

→ 이씨는 양도 전 주택 한 채를 아들에게 증여한 후 세대분리를 했는데, 국세청은 이씨와 아들을 사실상 동일 가구(1가구 2주택자)로 간주했다.

자영업자의 눈물

→ 손님이 테이블에 두고 간 사탕찾기 위해 50ℓ 쓰레기통 뒤져 불륜으로 의심되는 커플이 놓고 간 사탕을 버린 사장이 해당 사탕을 찾아주기 위해 결국 쓰레기통을 뒤졌다는 사연이 알려졌다.

치솟는 금값

→ 재테크 金메달 따려면 연금 계좌로 ‘금 ETF’ 투자해볼까 안전자산 금빛 질주 中 등 금 매입 증가 트로이온스당 2200弗 문턱 낮아진 金 투자 스마트폰으로 계좌 개설 0.01g 단위로 살 수 있어 KRX 金사면 차익 비과세 퇴직연금 계좌 담으려면 현물 ETF 70%까지 가능 고수의 조언 금값 외부 변수에 출렁 장기적 관점서 분산투자 주식부터 코인까지 모든 자산가격이 오르는 ‘에브리싱 랠리’ 속에 금값도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의대 증원] 의사·의료계 입장

→ 전국의과대학 교수협의회(전의교협)가 25일부터 예정대로 주 52시간 근무에 돌입한다.

날씨 이모저모

→ 강원내륙과 경북북동산지에는 비 또는 눈이 내리겠다.

부산서 대학병원 의사 돌연사

→ 부산의 한 대학병원에서 근무하는 40대 안과 의사가 자택에서 돌연 숨져 경찰이 조사 중이다.

사교육비 부담

→ 유아 영어학원, 2019년 615개에서 2023년 말 842개로 늘어사교육비가 역대 최대를 기록한 가운데 ‘영어 유치원’으로 불리는 유아 영어학원의 월평균 비용이 121만 원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