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일의 주요 사건을 경제와 사회 이슈 중심으로 요약한 내용입니다. 간편하게 정보를 확인하며 하루를 시작하거나 정리하세요.
2024.06.05 경제 요약
1분기 경제성장률 1.3%
→ 한국은행이 5일 발표한 ‘2024년 1분기 및 연간 국민소득(잠정)’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올해 1분기 실질 GDP 잠정치는 1.3% 증가했다.
고물가 시대
→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이날 물가관계장관회의에서 “지난 3월을 정점으로 물가 둔화 흐름이 이어지는 모습”이라며 “추가 충격이 없다면 하반기로 갈수록 물가 2% 초중반대로 안정화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내년도 최저임금 논의
→ 최저임금 수용성 떨어져 일자리 감소 우려도 커- 매해 노사간 소모적 논쟁 반복에 제도 개선해야- 기업의 지불능력 명문화하고, 정부가 기준 제시 “경기침체 장기화로 인해 경영난을 겪는 자영업자나 소상공인들이 크게 늘고 있어 내년도 최저임금을 인상할 여력이 거의 없습니다.
배달 시장 동향
→ 대체로 포장 수수료 부과에 대해 거세게 반발하고 있지만 일각에서는 “전화 응대를 하는 것 보다는 수수료를 내고 앱 주문을 받는 것이 낫다”는 반응도 나오고 있다.
종부세 완화 검토
→ 기획재정부가 종부세 제도를 전면 폐지하거나 최소한 세율 조정을 예고하면서, 해당 세수를 재원으로 쓰는 지방자치단체가 ‘유탄’을 맞을 가능성이 커졌다.
주식 이모저모
→ 게티이미지뱅크 인공지능(AI) 테마가 증시를 주도하고 있다.
→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닥 시장에서 에스엠(041510)의 주가는 전 거래일보다 8.18% 하락한 8만1900원에 거래를 마쳤다.
포항 앞바다 석유·가스 매장 가능성
→ 포항 영일만 앞바다 심해에 최대 140억 배럴의 석유와 가스 매장 가능성을 확인해 준 미국 ‘액트지오(Act-Geo)’사의 비토르 아브레우(Vitor Abreu) 고문이 5일 한국을 찾았다.
→ 동해 심해 가스전 평가를 수행한 ‘액트지오(Act-Geo)’에 대한 신뢰성 논란이 커지는 가운데, 오늘 방한하는 액트지오의 대표인 빅터 아브레우 박사가 의혹을 해소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 포항 영일만 앞바다 심해에 최대 140억 배럴의 석유와 가스 매장 가능성을 확인해 준 미국 ‘액트지오(Act-Geo)’사의 비토르 아브레우(Vitor Abreu) 고문이 5일 한국을 찾았다.
→ 정부가 포항 영일만에 최대 140억 배럴 규모의 석유·가스가 매장돼 있을 가능성이 높다고 발표하며 탐사 시추 방식에 관심이 집중된다.
한국 1인당 국민소득
→ 한국은행) 韓 1인당 국민소득, 세계 6위 수준한은은 5일 ‘2024년 1분기 국민소득(잠정)’ 및 ‘국민계정 2020년 기준년 1차 개편 결과’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2024.06.05 사회 요약
'27년만의 의대 증원' 확정
→ 전병왕 보건복지부 보건의료실장은 전날 의료개혁 관련 현안 브리핑에서 “전공의 연차별로 다 사정이 다른데, 어쨌든 복귀하면 장애를 없애주겠다는 게 기본 방향”이라며 “이탈한 기간만큼은 추가 수련을 어떻게든 해야 한다는 점에서 이탈하지 않은 전공의와 차이가 있다.
[의대 증원] 의사·의료계 입장
→ 정부가 전공의 사직서 수리를 허용하고 복귀하면 행정처분을 면제해 주기로 하면서 전공의들은 복귀와 사직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하는 상황에 놓이게 됐다.
날씨 이모저모
→ 지역별 상세 관측자료(AWS)에 따르면 오전 6시 5분 현재 주요 도시 기온은 △서울 18.1도 △인천 17.9도 △춘천 14.7도 △강릉 15.5도 △대전 16.7도 △대구 13.6도 △전주 18.2도 △광주 18.4도 △부산 15.2도 △제주 17.9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