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의 정리, 2024.06.21 경제,사회 이슈 확인. – [기업 소식]

금일의 핵심을 경제와 사회의 시선으로 살펴본 내용입니다. 간단하게 정리된 정보로 손쉽게 소식을 살펴보세요. 

2024.06.21 경제 요약

'고공행진' 과일·채소값

→ 관측’금(金)값’이 된 배(신고·상품) 소매가격이 최근 역대 최고치를 넘어서고 주춤했던 사과 소매가격도 고개를 다시 들면서 올해 추석(9월 17일)에 ‘과일 대란’이 벌어지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고유가·고환율'

→ 외환당국의 통화스와프 거래 한도 증액 발표 이후 환율은 1380원 후반대로 내렸다.

3분기 전기요금 동결

→ 한전 측은 “재무상황과 연료비조정요금 미조정액이 상당한 점 등을 고려해 올해 2분기와 동일하게 ㎾h당 +5원으로 계속 적용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 연료비조정단가는 매 분기 한전이 액화천연가스(LNG) 등 연료비 변동을 고려해 정하는데 이 요금이 동결됐다는 의미다.

5월 생산자물가

→ 21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지난달 생산자물가지수는 119.25로 전월대비 0.1% 올랐다.

국토부 소식

→ 장거리 노선이 확대되는 저비용항공사와 일부 노선을 감축하는 대한항공의 안전 운항 및 소비자 보호 강화를 위한 점검도 실시된다.

기업 소식

→ 21일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현대차는 2024년 단체교섭 1차 제시안에 내년 신규 채용 규모를 500명 추가로 늘리겠다는 내용을 포함했다.

배달 시장 동향

→ 배민앱 중지”과도한 수수료?낮은 운임 해결하라” 2021년 3월19일 서울 송파구 우아한형제들 본사 앞에서 번쩍배달로 인한 수입감소 해결, 지방 라이더 콜 보장을 위한 배민라이더스 배달노동자 대회가 열리고 있다.

신생아특례대출

→ 정부, 특례대출 소득 제한 풀면서’전용 85㎡·9억 이하’ 기준 유지해큰 집 희망 다자녀 가구 이용 못해”집 크기·가격 기준 규제 완화를” / 정부가 19일 저출생 종합대책에서 발표한 결혼·출산 가구에 대한 주거 지원책은 신생아 특례대출 등 이미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은 정책의 수혜 대상을 확대했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평가가 나온다.

알리·테무·쉬인 中이커머스 공습

→ 중국계 이커머스(전자상거래) 업체 알리익스프레스에 입점한 업체가 쿠팡의 로켓배송 이미지를 도용해 판매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 SBS 보도 화면 캡처 중국의 초저가 의류 쇼핑몰 ‘쉬인’이 우리나라에 진출했다.

외국인 노동자 근로 확대

→ 윤석열 대통령은 이 같은 요구를 받아들여 지난해 8월 ‘제4차 규제혁신전략회의’를 통해 300인 이상 규모의 비수도권 뿌리 중견기업을 외국인 고용허가제를 대상으로 예외적으로 포함했다.

전국 부동산 시세 및 전망

→ 지역별로 보면 서울의 경우 지난 5월 생애 첫 주택 매수자가 4017명을 기록해 4000명을 넘어섰다.

전세사기, 끝나지 않은 악몽

→ 신림동에 위치한 B건물의 세입자들도 현재 보증금을 돌려 받지 못하고 있는데, 중국인 집주인 천모(41)씨로부터 “김씨는 내 친척이자 관리인이라, 계약 관련 대화는 김씨와 하면 된다”고 안내받았다고 한다.

주택담보대출

→ 특히 신한은행의 주담대 고정형 금리 하단이 2% 하단까지 떨어졌다.

청년도약계좌

→ 5000만원 목돈을 만들 수 있는 청년도약계좌 가입을 고려중인 청년 중 지난해 소득이 없었다면 소득 요건을 잘 확인해야 한다.

2024.06.21 사회 요약

'尹 명예훼손' 김만배·신학림 구속

→ 김 씨와 신 전 위원장은 2021년 9월 15일 부산저축은행 수사 의혹과 관련해 허위 인터뷰를 한 뒤 대선 사흘 전인 2022년 3월 6일 에 보도되도록 해 윤 대통령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를 받는다.

'불볕더위' 계속…제주 장마

→ 이번 비는 23일 낮 12시 전에 대부분 그치겠으나, 제주에는 오후 6시까지 빗줄기가 이어지는 곳이 있겠다.

'저출생 추세 반전을 위한 대책'

→ 20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에서 만난 직장인 이혜원씨(32)는 전날 대통령 직속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가 발표한 ‘저출생 추세 반전을 위한 대책’을 보고 “전혀 새롭다고 느껴지지 않았다”고 말했다.

교회서 멍투성이로 숨진 여고생

→ 6일 인천경찰청 여성청소년범죄수사계는 “‘성폭력 증거 채취 응급키트’를 이용해 숨진 A양(17)의 몸에서 채취한 DNA 정보를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분석 의뢰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