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일 핵심 경제,사회 뉴스, 2024.06.27 쉽게 확인하세요. – ['바가지요금' 논란]

하루의 핵심, 금일 소식을 빠르게 정리하는데 경제와 사회 이슈에 중점을 둔 내용입니다. 손쉽게 읽고 더 빠르게 정보를 파악하세요. 

2024.06.27 경제 요약

'바가지요금' 논란

→ 보다 2배 정도 양을 더 줘야 한다”며 “연어회 숙성은 보통 일식집에서 하는데 영하 2도에서 하는 건 처음 본다.

'위기의 건설사'

→ 대구 지하철 1호선 상인역에서 1.3킬로미터(㎞) 남짓 떨어진 곳에 들어선 대구 달서구 상인동 ‘상인 푸르지오 센터파크’ 아파트. 최고 29층, 9개 동 규모에 990가구로 이뤄진 이 아파트는 지난 4월 달서구청의 준공 승인을 받았다.

'재개발·재건축' 동향

→ 재건축 변수떠오른 ‘한강 조망권’- 차례로 이뤄지는 한강변 재건축..’한강뷰’→’아파트뷰’ 분쟁- 당사자 간에 갈등 크지만 법적 권리로 보장받기 까다로워- “주변 개발 상황 고려해 영구 조망 가능한지 따져야” 조언 한강 변 정비사업이 진행되면서 조망권을 둘러싼 토지 소유주 간에 조망권 분쟁이 현실화하고 있다.

[트랩: 돈의 덫에 걸리다]

→ 불법사채 조직은 이런 등록증을 약 200만 원에 사들여 여러 대부업체를 자회사로 거느렸다.

고물가 시대

→ 27일 축산물품질평가원에 따르면 26일 기준 계란(특란) 한 판(30구)의 소비자가격은 6693원으로, 전년(6300원) 대비 6.2%, 평년(6071원) 대비 10.3% 올랐다.

기업 소식

→ 일·가정 양립 정책 일환으로 내달 1일부터 시행 6개월 무급휴직, 복귀시 희망부서 우선배치 서울 중구 신세계백화점 본점 외벽에 삼성전자 초대형 LED 사이니지 설치 조감도. / 신세계백화점 제공 신세계백화점이 국내 대기업 최초로 ‘입양 휴직제도’를 시행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부동산 소식

→ 올해 1분기 건축 인허가와 착공 면적 모두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상속·증여세 이모저모

→ 양도세 내야 하지만, 증여세 3억 아낄 수 있어 오씨가 만약 채무 관계 해소 후 아파트를 증여할 경우 오씨의 아들은 증여세로 4억5000만원가량을 내야 한다.

올해 R&D 예산 삭감 이후

→ 내년 정부 주요 연구·개발(R&D) 예산이 올해보다 13% 늘어나 삭감 전 수준으로 복구됐다.

은행 이모저모

→ 27일 한국은행 경제통계시스템(ECOS)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입출금 거래 기준 인터넷 뱅킹 비중은 83.2%로 1년 전보다 3.4%포인트(p) 늘었다.

전세사기, 끝나지 않은 악몽

→ 서울 신촌 일대에서 발생한 100억원대 전세 사기 피해자 중 절반 이상과 부동산 계약을 진행한 공인중개사가 1년 전 경찰 조사를 받았지만 ‘혐의 없음’ 처분된 것으로 확인됐다.

통계청, '우리나라 청년의 모습은 어떻게 변했을까'

→ 청년 남성의 경제활동 비율은 2000년 66%에서 2020년 63.9%로 2.1%p 줄었다.

2024.06.27 사회 요약

[화성 공장 화재] 경찰 수사

→ 26일 오후 4시 화재사건 수사본부와 고용노동부 지역사고수습본부는 화성 소재 아리셀 공장과 외국인 노동자 파견업체인 메이셀, 안산 한신다이아 사무실, 경기도 광주 아리셀 대표이사 사무실 등 3개 업체 5곳에 근로감독관 17명 포함 총 51명을 보내 압수수색 영장을 집행했다.

[화성 공장 화재] 아리셀 안전관리 허술

→ 31명의 사상자를 낸 경기도 화성시 일차전지 제조업체 아리셀이 최근 5년간 고용노동부로부터 어떠한 산업안전감독이나 위험성평가 점검도 받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서울시 이모저모

→ 서울시 약 90억원을 들인 서울 구로동 고척스카이돔 내 복합문화예술공간 ‘서울아트책보고’가 애물단지로 전락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