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일 주요 경제,사회 뉴스, 2024.07.17 소식 정리. – [김범수 'SM엔터 시세조종 의혹' ]

금일 핵심 이슈, 하루의 핵심을 경제와 사회 이슈로 간편하게 정리하는 소식입니다. 간단하게 읽고 정보를 빠르게 습득하세요. 

2024.07.17 경제 요약

'백종원 연돈볼카츠' 갈등

→ 17일 프랜차이즈업계와 투자은행업계에 따르면 한국거래소는 더본코리아 상장 예비 심사 과정에서 연돈볼카츠 점주들의 주장도 살펴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청약·특공' 분양시장

→ 전용면적 59㎡B 유형이 52가구 모집에 2325개(해당 지역 기준)의 청약통장이 접수돼 최고 경쟁률 44.71 대 1을 기록했다.

→ 17일 부동산시장 분석업체 부동산인포에 따르면, 한국부동산원 ‘연령별 청약 당첨자 정보’를 분석한 결과 올해 1~5월 수도권 청약 당첨자(1만5790명) 중 30대 이하는 9339명으로 59.1%에 달했다.

IMF, 세계경제성장률 전망

→ 국제통화기금(IMF)이 한국의 올해 경제 성장률 전망치를 종전의 2.3%에서 2.5%로 0.2%포인트 올려잡았다.

고물가 시대

→ 가뭄, 폭염에 로부스타마저 가격 급등원가 부담 늘지만 손님 뺏길라 가격 못 올려”저가 커피 충성도 낮고 가격 민감도 높아” 가뭄과 폭염에 전 세계 원두 가격이 천정부지로 치솟으면서 국내 커피 업계가 비상이다.

→ 프리미엄 제품보다는 최저가 제품을 더 선호하고, 덩어리 고기 같은 대용량 제품이나 소비 기한이 임박한 상품을 구매하는 것 등이 짠물 소비에 해당한다.

김범수 'SM엔터 시세조종 의혹'

→ )가 검찰 조사에서 “에스엠 주식 장내매수를 보고받고, 승인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내년 최저임금 '1만30원'

→ (음식점 사장 B씨) 최저임금 1만 원 시대가 도래하면서 자영업자들이 인건비 부담에 채용보다는 테이블오더와 같은 시스템 서비스로 눈을 돌리고 있다.

대출·금리 이모저모

→ 그동안 일부 보험사들은 가산금리에 보험약관대출과 관련이 없는 시장금리변동에 따른 기회비용을 반영하거나 업무원가와 무관한 법인세 비용 등을 포함시키기도 했다.

→ 17일 대출비교 플랫폼 핀다에 따르면 지난 6월 한 달에만 300만건이 넘는 자담대 대출 한도 조회가 진행됐다.

부동산 소식

→ 상계3재정비촉진구역은 지하철 4호선 당고개역 인근에 위치한 구역으로, 2014년 재정비촉진지구에서 해제됐고 2020년 공공재개발 사업 후보지로 선정됐다.

알리·테무·쉬인 中이커머스 공습

→ 중국계 e커머스이자 글로벌 패션 리테일 기업 쉬인(SHEIN)이 일본 젠지(Gen Z) 세대를 중심으로 젊은 층을 사로잡으면서 세력을 확장하고 있다.

임대차 시장 동향

→ 이런 현실을 반영하듯 올해 서울에서 거래된 100만원 이상 고액 오피스텔 월세 거래는 처음으로 3000건을 넘어섰다.

자영업자의 눈물

→ 고금리 장기화·내수 부진 여파2023년 폐업 신고 사업자 98만6487명지난해 폐업 신고를 한 사업자가 역대 최대인 100만명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 부동산 시세 및 전망

→ 특히 수도권은 지난해까지 24개년 중 아파트값이 하락한 경우는 6번에 불과했다.

주택담보대출

→ 앞서 우리은행은 지난 12일에도 주택담보대출과 전세자금대출 금리를 각각 소폭 인상한 바 있다.

2024.07.17 사회 요약

전국 장마

→ (직장인 박다연(24)씨) 수도권에 비구름이 상륙하면서 16∼18일 사흘 동안 누적 강수량이 250㎜를 넘을 것으로 예보된 가운데, 17일 아침 호우경보가 발령된 수도권 지역은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60㎜의 매우 강한 비가 내려 시민들도 큰 불편을 겪었다.

초복날 오리고기 먹은 주민 4명 중태

→ 16일 경북 경찰 등에 따르면 지난 15일 오후 1시쯤 봉화군 한 식당에서 오리고기를 먹은 내성4리 경로당 회원 40여명 중 심정지 및 의식 저하 증세를 보인 70~80대 3명의 혈액 검사를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의뢰한 결과 농약 성분이 나왔다.

→ 10일 경북 청송군 현동면의 한 마을회관에서 농약이 든 소주를 나눠마신 마을 주민 1명이 숨지고 1명이 중태에 빠지는 사건이 발생했다.

코인사기공화국

→ 정 씨가 휘말린 코인 사기 업체는 유사투자자문 업체로 여의도 증권가에서 유명했던 L투자그룹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