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일 주요 경제,사회 뉴스, 2024.07.24 소식 정리. – [전국 부동산 시세 및 전망]

'부실 공사' 아파트 심각

→ 통상 아파트 분양 후 2년 만에 입주하는 만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시기인 2019~2022년 착공 아파트 단지의 입주 시기가 다가오면서 재차 부실 우려가 확산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청약·특공' 분양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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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인구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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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계청이 24일 발표한 ‘2024년 5월 인구동향’에 따르면 지난 5월 출생아는 1만 9549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514명(2.7%) 증가했다.

6월 생산자물가

→ 23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6월 생산자물가지수는 전월로 집계됐다.

경제 돋보기

→ 올해 상반기 단종카드 373종신용 282개, 체크 91개3개년 상·하반기 단종 수치가맹점 수수료 인하 영향 커일각서는 “소비자 부담 전가” 우려도 카드업계에서 단종된 카드가 올해 상반기에만 400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김범수 'SM엔터 시세조종 의혹'

→ 2대 주주 한국금융, 다시 카뱅 대주주 되나 2대 주주 한국금융 대주주 가능성 확정판결때까지 리스크 계속될 듯 케뱅 등 인뱅 경쟁사에 추격 여지 카카오 창업주인 김범수 경영쇄신위원장의 구속으로 당장 카카오 계열 인터넷은행 카카오뱅크의 지배구조가 뒤바뀔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대형마트 의무휴업 규제 폐지 방침

→ 주변 소상공인에 오히려 악영향2012년 대형 마트가 월 2회의 의무휴업일을 두게 된 데는 전통시장 활성화와 소상공인 보호라는 목적이 컸다.

배달 시장 동향

→ 최근 외식업주가 부담해야 하는 중개 수수료 인상안을 발표한 배달의민족을 이탈하는 이용자들이 급증하고 있다.

→ 배민 등 4개사·입점업체 연합체정부·민간전문가 공익위원 16명”여러 의견 듣고 해결책 도출 노력”배달의민족이 다음 달 중개 수수료를 대폭 인상하겠다고 예고한 가운데 입점업체 부담 완화를 위한 민·관 합동 상생협의체가 공식 출범했다.

전국 부동산 시세 및 전망

→ 둔촌주공 84㎡ ‘23.5억 신고가’올 서울 입주·분양권 거래 362건신축 공급난 우려 더해져 ‘과열’신축 대단지 아파트에 대한 선호가 강해지면서 입주를 앞두고 있는 아파트의 입주·분양권 시장이 요동치고 있다.

전세사기, 끝나지 않은 악몽

→ 지난 2년간 경찰 수사 결과로 드러난 전세사기 피해금이 2조원이 넘는 것으로 집계된 가운데 경찰이 기소 전 몰수·추징 보전한 피해금은 1616억원에 그친 것으로 확인됐다.

청년도약계좌

→ 가입자 306만명을 목표로 했던 청년도약계좌가 출시 1년이 지나도록 목표치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는 성과를 낸 것으로 나타났다.

→ 출시 1년 만에 133만명 가입누적 납입액의 최대 40% 인출 가능800만원 이상 납입, 신용점수 추가”낙관적 전망에 예산 과다 책정” 지적앞으로 청년도약계좌를 2년 이상 유지한 가입자는 만기 전에 납입액의 최대 40%까지 인출할 수 있게 된다.

티몬·위메프 '정산 지연'

→ 2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티몬과 위메프의 일부 판매자들은 정산 지연 사태가 길어지면서 상품 판매를 중단하고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상품 취소와 환불을 요청하고 있다.

→ 티몬은 취소된 주문 대금을 현금으로 환불해주겠다는 입장이지만, 완전자본잠식 상태인 티몬이 대규모 현금 환불을 진행할 여력이 있을지에 대해 유통업계는 회의적인 시선을 보내고 있다.

→ 큐텐 산하 기업 잇단 결제금 지연 국내 이커머스 이용자 수 순위 4위와 5위(알리·테무 제외)인 티몬과 위메프에서 잇따라 거래 대금이 제때 지급되지 않는 사태가 벌어졌다.

→ 카드 결제 대행 PG사, 취소·결제 차단PG사 “취소 모두 받았다간 우리가 위험” 티몬·위메프 정산 지연에 따른 후폭풍으로 고객이 결제 금액을 돌려받지 못하는 ‘환불 불가 사태’가 현실화했다.

'외국인 가사도우미' 도입 논란

→ 서울시, 자격증 있는 도우미 100명신청자 중 300가구 뽑아 연결해줘시간당 1만3700원, 민간보다 저렴 오는 9월 서울시와 고용노동부가 도입하는 ‘필리핀 가사 관리사(도우미)’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

교묘해진 피싱 사기

→ 최근 층간소음 상담실 전화번호(02-2133-7298)를 악용해 경찰을 사칭한 스미싱 문자메시지가 무작위로 발송돼 시민들의 주의가 요구된다.

전국 날씨

→ 오전까지 예상 강수량은 △서울·인천·경기 서부·세종·충남 북부·충북 중남부 5~40㎜ △경기 동부·강원내륙 및 산지·충북 북부 20~60㎜(많은 곳 경기 북동부·강원 일부 80㎜ 이상) △강원 남부 동해안 5~10㎜ △대전·충남 남부·전남 남해안·제주도 5~20㎜ △부산·경남 남해안 5~30㎜ △울릉도·독도 5㎜ 안팎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