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8.08 경제,사회 소식, 핵심 정리 만나보세요. – ['청약·특공' 분양시장]

하루 동안 벌어진 주요 사건을 경제와 사회 이슈 중심으로 간략하게 정리한 글입니다. 정보를 빠르게 습득하여 시간을 절약하세요. 

2024.08.08 경제 요약

'부실 공사' 아파트 심각

→ A씨는 여기에서 그치지 않고 2019~2023년 LH에서 퇴직한 지 2년이 지나지 않은 전관들과 4회에 걸쳐 베트남, 카자흐스탄 등으로 골프 여행을 하고도 부서장 등에게 신고하지 않았다.

'청약·특공' 분양시장

→ 사업 취소 단지 피해자들, ‘당첨자 지위 유지’ 등 대책 마련 촉구 사업 취소로 사전청약 당첨자 지위를 상실한 민간 사전청약 당첨자들이 국민동의청원을 신청했다.

→ 비규제지역에서는 서울 성동구 ‘라체르보 푸르지오 써밋(138가구)’과 서울 동작구 수방사(39가구) 등이 주요 분양 예정 단지로 꼽힌다.

경제 돋보기

→ 그래픽양진경 ◇각종 플랫폼 수수료에 부담 가중이런 상황에서 배달 앱 수수료, 최저임금 같은 소상공인이 부담해야 하는 고정비용은 계속 오르고 있다.

공정위, 쿠팡에 과징금 부과

→ 검색 순위 알고리즘을 조작하고 임직원을 동원해 구매 후기를 작성해 자사 제품 판매량을 높이려했다는 의혹을 받는 쿠팡에 대해 공정거래위원회가 최종 1628억원의 과징금을 부과했다.

김범수 'SM엔터 시세조종 의혹'

→ 김 위원장은 지난해 2월 SM엔터 인수 과정에서 경쟁자 하이브의 공개매수를 방해할 목적으로 SM엔터 주가를 하이브의 공개매수가(12만 원)보다 높게 설정·고정해 시세를 조종한 혐의를 받는다.

대출·금리 이모저모

→ 금리 경쟁 등에 따라 ‘마이너스 가산금리’가 적용된 주담대와 비교해 전세대출 금리 인하가 더디게 진행된 영향이다.

부동산 소식

→ 한경 DB대장 아파트와 같은 최고가 아파트가 가지는 가장 큰 의미는 이 아파트의 가격 변동률은 지역 주택시장을 선도하며 향후 가격 상승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는 중요한 지표가 된다는 점입니다.

→ 서울 강남권 재건축 최대어로 꼽히는 서울 서초구 반포주공1단지 1·2·4주구의 전용면적 105㎡ 한 채가 경매에 넘어왔다.

임대차 시장 동향

→ 매매·전세 가격이 지속해서 고꾸라지며 여전히 침체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오피스텔 시장이 월세만 ‘나홀로 상승가도’를 달리고 있다.

→ 서울 아파트 3.3㎡당 2417만원 고금리·수요 공급 불일치 등 원인 서울 아파트 전셋값이 3.3㎡당 평균 2400만원을 넘으며 1년 7개월 만에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정부, 금투세 폐지 추진

→ 한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 글을 통해서도 박찬대 민주당 당대표 권한대행에 금투세와 관련한 공개 토론회를 제안했다.

→ 당초 민주당은 금투세 폐지에 대해 ‘부자 감세’라고 비판해 왔지만, 최근 연임이 유력한 이재명 당대표 후보가 금투세를 손봐야 한다고 밝히면서다.

티몬·위메프 '정산 지연' 사태

→ 다만 회생 신청일 뒤 티메프를 통해 발생한 거래 상황과 소액 채권자 등에 대한 변제를 감안하면 최종적인 ‘빚’의 규모에는 일부 변동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한숨 돌린 코스피

→ 정부가 연초부터 국내 주식시장 활성화 정책을 추진하고 있지만 이달 들어 코스피·코스닥 시장이 급등락을 반복하면서 한국 증시의 근본적인 체질 강화가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2024.08.08 사회 요약

'전기차 포비아' 확산

→ 일반 소비자 사이에서는 잇따른 전기차 화재를 계기로, “동네 식당에서 파는 음식도 원산지까지 세세하게 공개하는 시대에, 수천만~수억 원짜리 전기차에서 생명과 직결되는 배터리의 정보 공개가 ‘깜깜이’란 게 말이 되느냐”는 비판의 목소리가 높다.

→ 잇따른 전기차 화재 사고를 계기로 전기차에 탑재된 배터리 정보를 공개하라는 여론이 거세지고 있다.

'필리핀 가사도우미' 도입 논란

→ 시 관계자는 “(업무 범위에 대한 모호함에 따른) 민원과 갈등을 중재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었다”며 “문제가 생겼을 경우, 1차적으로 이번 사업을 제공하는 업체에서 소통창구의 역할을 해 이를 중재할 수 있다”고 말했다.

전국 '찜통더위' 지속

→ 목요일인 8일은 전국 내륙을 중심으로 천둥·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예보된 가운데 폭염과 열대야가 이어질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