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의 막바지, 2024.09.28 경제,사회 소식 정리. – [대출·금리 이모저모]

하루의 핵심 이슈를 경제와 사회 이슈로 정리한 글입니다. 간단하게 확인하면서 하루를 시작하거나 마무리하세요. 

2024.09.28 경제 요약

대출·금리 이모저모

→ 5대 은행은 7월부터 약 두 달간 가산금리 조정을 통해 주담대 금리를 20차례 넘게 올렸다.

배추 가격 '폭등'

→ 강원도에 따르면 추석연휴 직후인 이번 9월 셋째 주(지난 19일) 조사된 도내 통배추 1포기 평균판매가격은 1만 928원이다.

전국 부동산 시세 및 동향

→ 또 부동산R114에 따르면 지난 7~8월 서울 아파트 거래 가운데 서초구, 용산구 등은 직전 최고가의 평균 99% 수준까지 거래가격이 회복된 것으로 나타났다.

→ 28일 한국부동산원 주간아파트 가격조사에 따르면 올 1월과 비교해 이달(16일 기준)까지 매매가 상승률이 가장 높은 지역은 경북 상주다.

→ 다만 2주택 이상 다주택자는 강남3구와 용산구, 수도권 내 공공주택지구, 전용 85㎡ 초과 공공건설임대주택에서 1순위 청약을 넣을 수 없다.

체코 원전 수주 논쟁

→ 산업통상자원부는 27일 ’24조 원’ 규모 체코 원전 수주와 관련해 정부가 체코 정부에 금융지원을 약속하고, 국민들에게는 이를 숨겼다는 일각의 의혹 제기에 대해 “사실의 선후관계를 고의적으로 왜곡한 악의적인 가짜뉴스”라고 일축했다.

2024.09.28 사회 요약

배달 오토바이, '뺑소니 마세라티'에 참변

→ 27일 경찰에 따르면 뺑소니 사망사고를 내고 달아난 김모(32)씨는 지난 24일 오전 1시께 광주 서구 한 식당에서 지인 A(31)씨, 또래 일행 1명과 술자리를 가졌다.

일회용품 규제

→ 다음 주부터 환경부 및 전국 산하·소속기관에서 일회용컵 반입이 금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