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13 경제,사회 소식 정리 쉽게 파악. – [김장 물가 비상]

하루의 핵심 소식을 빠르게 알아보는데, 경제와 사회 이슈에 중점을 두어 간단하게 정리한 내용입니다. 정보를 놓치지 마세요. 

2024.11.13 경제 요약

'청약·특공' 분양시장

→ 실제로 정부가 지난해 규제지역을 대거 해제한 이후 건설사가 자체 홈페이지를 통해 비규제지역 무순위 청약을 진행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가상화폐 이모저모

→ 도지코인 실제모델 시바견 카보스 13일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33분 기준 비트코인의 24시간 거래대금 규모는 1조7298억원에 달했다.

→ 비트코인 가격 상승이 12일에도 계속되며 장 한때 9만달러(약 1억2670만원)선을 넘었다.

→ 그는 “살찐 돼지는 결국 도축 당한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한다”며 “투자자들이 돼지가 되어선 안 된다”고 경고했다.

→ 가상화폐 대장주 비트코인 가격이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 당선인의 재집권으로 치솟으며 사상 처음으로 9만달러를 돌파했다.

고려아연 경영권 분쟁

→ 1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과 업계에 따르면 고려아연은 이날 오전 임시 이사회를 열고 이같이 의결한 뒤 유상증자 철회신고서를 제출했다.

김장 물가 비상

→ 정부는 이달 중순부터 배추 가격이 평년 수준에 근접할 것으로 보고 있다.

대출·금리 이모저모

→ 업계 관계자는 “비 주거상품의 경우 잔금 대출한도 기본이 이제 50%”라며 “신용 등급이 좋지 않으면 여기서 더 하락한다”고 말했다.

→ 13일 금융권에 따르면 국민은행은 이날부터 거치식 예금 9종, 적립식 예금 13종 상품의 금리를 0.10~0.25%포인트(p) 인하했다.

부동산 소식

→ 유 교수는 “강남 아파트값은 외부 충격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특성을 보인다”며 “비트코인 가격이 급등하거나 코스닥 시장이 크게 변동할 때, 상대적으로 빠르게 반응해 강남 아파트값도 단기적인 가격 변동을 보인다”고 말했다.

→ 13일 경·공매 데이터 전문기업 지지옥션에 따르면 지난달 전국의 아파트 경매 진행건수는 총 2933건으로 전달(2933건) 대비 19.1%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연말정산 미리보기

→ 국세청, 15일 ‘연말정산 미리보기’ 개통 ’13월의 월급’으로 불리는 연말정산 시즌이 다가오고 있다.

임대차 시장 동향

→ 임대차분쟁조정위가 접수한 보증금 또는 주택 반환 분쟁 조정 신청 건수는 위원회가 운영된 2020년 이래 꾸준히 늘고 있다.

→ A씨의 경우는 임대차 계약 만료 두 달 전까지 집주인이 아무런 통보를 하지 않았기 때문에 묵시적 계약 갱신에 해당한다.

전국 부동산 시세 및 동향

→ 12일 부동산 정보 플랫폼 ‘다방’이 국토부 실거래가를 바탕으로 올해 1월~10월 서울 지역 아파트와 연립·다세대 주택의 거래량을 분석한 결과, 올해 10월 서울 지역의 아파트 매매 거래량은 2287건으로 지난 7월(9047건) 대비 74.7% 감소했다.

→ 12일 부동산 정보 플랫폼 ‘다방’을 운영하는 스테이션3가 국토교통부 실거래가를 토대로 지난달 서울 지역 아파트와 연립, 다세대 거래량을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아파트 매매건수는 2287건으로 전월(2984건)보다 23.4% 감소했다.

주식 이모저모

→ 코스닥지수는 이날 전날보다 10.95 하락한 699.57로 장을 시작했다.

증시 소식

통계청 10월 고용동향

→ 통계청이 13일 발표한 ‘2024년 10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취업자 수는 2884만 7000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8만 3000명 증가했다.

2024.11.13 사회 요약

동덕여대 '공학 전환 논의' 논란

→ 성신여자대학교가 2025학년도 신설되는 국제학부에 외국인 남학생 입학을 허용한 사실이 알려지자 성신여대 학생들이 ‘공학 전환’을 위한 물밑 작업이라며 시위에 나섰다.

양주 태권도장서 남아 사망 사건

→ 지난 7월 경기 양주시의 한 태권도장에서 5살 어린이를 숨지게 한 30대 관장 A 씨가 피해 아동을 과거에도 140차례나 학대한 것으로 경찰 조사 결과 밝혀졌다.

저출산·고령화 추세 심각

→ 한미연은 “결혼·출산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해소하기 위해 기업문화를 개선하고 출산지원제도와 유연근무를 확대해 직장 만족도를 높여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