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의 정리, 2024.11.20 경제,사회 이슈 확인. – [전국 부동산 시세 및 동향]

하루 동안 벌어진 주요 사건을 경제와 사회 이슈 중심으로 간략하게 정리한 글입니다. 정보를 빠르게 습득하여 시간을 절약하세요.

2024.11.20 경제 요약

→ 국토부의 올해 상반기 부정청약 점검에서 적발된 127건의 공급질서 교란행위 중 107건이 청약 자격을 얻기 위해 주소지를 옮긴 ‘위장전입’ 사례인 것으로 드러났다.

→ 20일 국토부는 ‘주택청약 및 공급실태’ 점검 결과 이 같은 공급질서 교란행위를 127건 적발해 경찰청에 수사의뢰했다고 밝혔다.

→ 국토부, 127건 수사의뢰·18건 당첨취소수도권 주요 분양단지 전수조사 추진 국토교통부는 2024년 상반기 주택청약 및 공급실태 점검 결과, 총 127건의 공급질서 교란행위를 적발해 경찰청에 수사의뢰했다고 20일 밝혔다.

→ 국내 출하 외에 수입품을 포함해 가격 변동을 측정한 국내공급물가는 원재료(-2%)가 하락했으나 중간재(0.4%), 최종재(0.1%)는 상승하면서 전월 대비 0.1% 올랐다.

→ 두분기 연속 증가·3년만에 최대폭한은 “수도권 중심 주택거래 증가 영향”올해 3분기(7∼9월) 수도권을 중심으로 이른바 ‘영끌'(영혼까지 끌어모아 주택 구입) 열기가 이어지면서, 주택담보대출을 비롯한 전체 가계 빚이 다시 역대 최대 기록을 갈아치웠다.

→ 그는 “당국의 2025년 예산안의 건전재정기조와 지출 우선순위 조정은 적절하다”면서도 “다만 장기적인 지출 압력에 대응할 수 있는 여력을 마련하기 위해 보다 적극적인 건전재정기조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고 강조했다.

→ 비트코인은 장기적인 역사가 부족하며 극심한 변동성을 보이는 자산으로, 단기 트레이딩을 선호하는 투자자들에게 유리한 구조를 가지고 있다.

→ 그리고 결정적으로 미국 역사상 첫 친(親)암호화폐 대통령이 될 도널드 트럼프의 등장에 비트코인 가격은 2024년 11월 14일 사상 처음으로 개당 9만3000달러(약 1억2948만원)를 넘겼다.

→ 국내선 4,5위 수준인 비트코인19일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를 기준으로 최근 24시간 동안 업비트에서 이뤄진 거래에서 비트코인이 차지하는 비중은 5.9%로, 전체 암호화폐 중 다섯 번째였다.

→ 재판부는 내년 2월11일 제1회 채권자집회기일을 열고 파산관재인을 통해 하루매니지먼트의 재산 상태를 파악하고 보고하는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다.

→ 19일 농식품수출정보에 따르면 올해 1~10월 중국산 채소 수입량이 전년 대비 급등했다.

→ 런치 세트는 특정 시간 버거와 디저트 메뉴를 같이 묶어 점심 시간대 할인 판매하는 상품을 말한다.

→ HUG에 접수된 민원 내용을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한 고객은 농협은행에서 정책대출 얘기를 꺼내자마자 “취급하지 않는다”는 말을 들었다.

→ 서울시, 30일부터 9개 카드사와정액으로 대중교통 무제한 이용미달시 이용한 금액만큼만 청구청년할인·카드사별 추가 혜택도향후 ‘친환경 소재 카드’도 추진 한 장으로 서울 대중교통 무제한 이용과 신용·체크카드 결제가 가능한 ‘후불 기후동행카드’가 나온다.

→ 시는 명단 공개에 그치지 않고 고의로 납세를 회피하는 고액 체납자에 대해서는 ▲가택수색 및 동산 압류 ▲신용정보 제공 ▲출국 금지 ▲검찰 고발 ▲관허 사업 제한 등 제재를 가하고 추적을 강화할 예정이다.

→ 고가 아파트값이 오르자 가격이 저렴한 외곽지역에 수요가 폭증하는 순환매 장세 때문이다.

→ 위탁매매 미수금은 만기 3거래일의 단기융자인 미수거래를 통해 증권사로부터 빌린 돈이다.

→ DB 서울경찰청 금융범죄수사대는 해피머니 측이 최근 10년 간 금융감독원에 조작된 회계 자료를 제출해 전자금융업자 등록을 고의로 회피(전자금융거래법 위반 혐의)한 정황을 확인, 최근 금감원을 압수수색해 관련 자료들을 확보한 것으로 20일 파악됐다.

→ 코스트코 한국법인인 코스트코코리아가 공시한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코스트코코리아의 이번 회계연도(2023년 9월∼2024년 8월) 영업이익은 2186억원으로 지난 회계연도(1887억원)보다 15.8% 증가했다.

→ 이 대표는 경기도지사 시절인 2018년 7월부터 2021년 10월까지 경기도 관용차를 사적으로 사용하고 법인카드 등 경기도 예산으로 샌드위치, 과일 및 식사 대금을 지출하는 등 총 1억653만원을 사적으로 쓴 혐의를 받는다.

→ 구조조정 철회 및 인력 운영 정상화 △1인 승무제 도입 중단 △산업재해 예방 및 근본대책 수립 △부당 임금삭감 문제 해결 등이 노조 요구다.

→ 20일 오전 지하철 8호선 복정역에서 정신없이 발걸음을 옮기던 박 모 씨(60·여)는 이날부터 서울교통공사노조가 태업을 시작하자 “(교섭이 안 되면) 12월부터는 아예 파업한다는데 어떡하냐”며 이같이 말했다.

→ 백씨는 2022년 6월부터 2023년 8월까지 주식·코인 투자 사기 피해자들에게 자신이 운영하는 업체 회원으로 가입하면 손실을 만회할 수 있는 것처럼 속여 가입비 명목으로 10명으로부터 총 1억6000만원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