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21 경제,사회 이슈, 손쉽게 확인하세요. – [경제 돋보기]

금일의 주요 사건을 경제와 사회 이슈 중심으로 요약한 내용입니다. 간편하게 정보를 확인하며 하루를 시작하거나 정리하세요. 

2024.11.21 경제 요약

1기 신도시 정비 선도지구 선정계획

→ 21일 국토부 등에 따르면 1기 신도시 정비 업무를 총괄하는 도시정비기획단 실무진은 아자부다이 힐스 설계자와 면담하는 등 복합 개발 선진사례를 연구하고 있다.

가상화폐 이모저모

→ 앞서 비트코인은 12시께 9만5000달러를 두고 매수-매도 공방이 벌어지며 좀처럼 저항선으로 작용한 9만5000달러를 돌파하지 못했으나 일단 저항선을 뚫자 곧바로 9만7000달러까지 돌파하는 등 천정부지로 치솟고 있다.

→ 트럼프 당선인이 지분 53%를 보유한 ‘트럼프 미디어 앤드 테크놀로지 그룹’은 미국의 가상자산거래소 백트 인수를 논의하고 있다는 파이낸셜타임스(FT)의 보도가 나오자 백트 주가와 비트코인 가격은 급등세를 보였다.

경제 돋보기

→ 이어 “한국 경제의 불확실성을 완화하고, 성장동력을 되살리기 위해 기업들이 먼저 나서야 할 필요가 있다”며 긴급 성명의 취지를 밝혔다.

기업 소식

→ GS칼텍스는 미국과 중국의 경기 침체와 OPEC+(석유수출국기구+비OPEC 산유국)의 감산 완화 연기 등의 영향으로 올해 3분기 연결기준 3529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으며, 정유 부문만 떼어놓고 보면 손실 규모는 5002억원에 달했다.

대출·금리 이모저모

→ 시중은행 대출 옥죄기에 대출 수요가 몰렸던 새마을금고는 둔촌주공 잔금대출 계획을 철회한 상황이다.

롯데그룹, '유동성 위기' 루머 부인

→ 이날 롯데지주는 설명자료를 통해 “2018년 이후 화학산업은 신규 증설 누적에 따른 공급 과잉으로 수급이 악화되고 중국의 자급률 향상에 따라 손익이 저하됐다”며 “이에 따라 롯데케미칼이 일부 공모 회사채의 사채관리계약 조항 내 실적 관련 재무 특약을 미준수하게 됐다”고 밝혔다.

백종원 '더본코리아' 코스피 상장

→ 더본코리아를 사들인 건 개민이다. 상장 첫날인 지난 6일부터 전날까지 개인들은 해당 주식 426억원을 순매수 했다.

세금 체납 백태

→ )다.

실손보험 이모저모

→ 키 성장·자세 교정 돕는다며고가 물리치료 유도하는 병원들수험생 대상 다이어트 주사 등미용 목적으로 청소년 현혹도과잉땐 보험금 지급 안될 가능성성장기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도수치료가 횡행하면서 관련 실손 보험금 지급도 매년 크게 늘어나고 있다.

임대차 시장 동향

→ B공인중개사무소 관계자는 “원룸·투룸은 가격이 획일화되지 않고 아파트에 비해 시세 확인이 어려운데다가 처음 집을 사는 젊은이들이 꼼꼼하게 계약을 살피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보니 다른 지역에 비해 전세사기 발생 가능성이 높다”고 했다.

전국 부동산 시세 및 동향

→ 서울과 인천, 경기 등 수도권에서 아파트 매물이 가파르게 쌓이고 있다.

→ 한국부동산원이 21일 발표한 ’11월 셋째주 전국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에 따르면 지난 18일 기준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주 대비 0.01% 떨어졌다.

전세계 138개 도시 상권 임대료 분석

→ 서울 명동이 전 세계 주요 도시 상권 중 임대료가 9번째로 비싼 것으로 나타났다.

2024.11.21 사회 요약

'마이코플라즈마' 폐렴 국내 유행

→ 소아·청소년을 중심으로 급성 호흡기 질환인 마이코플라즈마 폐렴이 유행해 입원 환자가 1년 새 약 9배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 도심 곳곳서 집회

→ 집회의 자유는 보장되어야 마땅하지만, 버스 노선 변경이나 운행 중단이 반복되면서 주말 이 일대를 지나는 시민들의 이동권이 매번 제한된다는 게 문제다.

제주 해상서 어선 침몰

→ 대한적십자사 심리회복지원 차량 실종자 가족들에 긴장완화 돕는 쉼터로135금성호 어선 침몰사고가 발생한 지 2주가 지나면서 실종자 가족들과 수색 인력들이 지쳐가고 있는 가운데 대한적십자사 이동심리회복지원 차량과 급식지원 자원봉사자들의 봉사가 보탬이 되고 있다.

하굣길 초등생, 후진 청소차에 참변

→ 19일 광주 북부경찰서 등에 따르면, 초등학생 유족은 지난 18일 쓰레기 수거 업체와 아파트 관리사무소 관계자 등 5명을 경찰에 고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