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일 주요 경제,사회 뉴스, 2025.03.24 소식 정리. – [강남3구·용산 전역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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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24 경제 요약

→ 서울 강남 3구와 용산구에 토지거래허가제 재지정 발표 이후 강남 3구에서 전문가들은 매물 잠김 현상으로 인해 집값 상승 압력이 커질 것이라고 경고하고 있다.

→ 서울시는 송파구 등 4개 구의 점검 결과 136개 중개사무소에서 17건의 부동산 중개사무소들은 거래가 활발하지 않으며, 서울시의 조치가 성급하다는 의견도 제기됐다.

→ 지역가입자의 평균 건보 당국은 저소득층 부담 완화를 위해 보험료 재산에 대한 기본 공제를 5000만원에서 1억원으로 늘리고 자동차 보험료를 폐지했다.

→ 상위 1%의 수도권 상위 20% 가구의 평균 부동산 자산은 13억6544만 원, 비수도권은 10억7211만 원으로 격차가 뚜렷.한국의 조세·복지 소득재분배 기능이 OECD 28위로 저조, 불평등 해소에 미흡한 상황.

→ 중산층 가구의 여윳돈이 3분기 연속 감소하며 5년 만에 70만원 이하로 떨어졌다.

→ 투썸플레이스는 26일부터 케이크, 커피, 음료 등 58종의 가격을 평균 5% 인상한다고 발표했다.

→ 2023년 1~4월 서울의 서울의 3개 단지 분양이 4월에서 5월로 연기되었으며, 이는 재건축 사업 위축의 영향이다.

→ 서울에서 직거래 앱을 통한 집주인 사칭 사기범이 비밀번호를 이용해 저렴한 가격으로 매물을 등록하고 한국공인중개사협회는 직거래 앱 사용 시 주의할 것을 강조하고 있다.

→ 50세 이상 자영업자의 절반 이상이 최저임금에 미치지 못하는 소득을 벌고 있다.

→ 토지거래허가구역 확대를 앞두고 송파구에서 집주인과 매수자들이 급매물 거래에 몰리고 있다.

→ 홈플러스에 납품하는 소상공인들이 여전히 판매 대금을 받지 못해 재정적 어려움을 겪고 있다.

→ 경주경찰은 경주경찰서장은 상습 음주운전 행위에 대해 엄정 대응하겠다고 밝혔으며,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겠다고 강조했다.

→ 주말 동안 발생한 대형 산불의 원인은 실화로 잠정 파악되었으며, 4명이 사망하고 1000명 이상 이재민이 발생했다.

→ 경북 의성군과 경남 산청군 등 5곳에서 중대형 산불이 발생, 2000명 이상 주민이 대피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