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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24 경제 요약
[트럼프 시대] 한미 통상 회담
→ 한국과 미국 간 2+2 트럼프 대통령이 시장 개방을 강조하며 한국과 대만에 대한 미국 법무부가 관세 회피 기업에 대한 조사를 강화하고 형사 처벌 준비에 나섰다.
→ 미국 워싱턴DC에서 예정된 2+2 통상협의가 스콧 베선트 장관의 일정으로 무산됐다.
→ 한미 한국이 조성해야 할 대미 미일 무역협상 타결로 한국 자동차의 가격 경쟁력이 저하될 수 있으며, 이는 한국에 압박으로 작용할 것이다.
가상화폐 소식
→ 2025년 1BTC를 보유한 사람은 전 세계 인구의 0.02%로, 약 90만명에 불과하다.
경제 돋보기
→ 이재명 정부는 배당소득세 분리과세 도입이 ‘대주주 양도소득세 부과 기준을 10억원으로 강화하는 방안이 검토되며 주식시장에 미칠 영향이 우려된다.
고물가 시대
→ 무더위와 기후 변화로 농수산물 공급 차질이 발생, 장바구니 물가에 비상이 걸렸다.
부동산 소식
→ 6·27 노·도·강 지역에서도 첫 집 매수자가 줄어들며, 전문가들은 대출 규제 강화와 함께 실수요자를 위한 공급 정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강조하고 있다.
→ 서울의 공인중개사 폐업한 공인중개사는 941명, 휴업 중개사는 98명으로, 폐·휴업이 신규 개업을 초과하고 있다.
주식 이모저모
→ 이재명 정부 출범 50일 동안 코스피가 18% 상승, 역대 정부 중 가장 높은 성적을 기록했다.
증시 이모저모
→ 미국 증시가 관세 협상 기대감으로 상승하며 다우지수가 4만5000선을 회복했다.
→ 미국의 관세 협상 기대감으로 트럼프 정부가 발표한 코스닥도 상승세를 보이며 주요 종목들이 강세를 보였고, 일부 종목은 하락했다.
취업·이직 이모저모
→ 청년들의 대학 졸업까지 평균 4.4년 소요, 역대 최장 기록. 취업 준비로 인한 휴학 증가가 원인.졸업 후 청년층 인구 감소 및 경제활동참가율 하락, 고용률 14개월 연속 하락세. 업황 악화가 원인.
→ 청년층이 공무원보다 일반기업체를 선호하며, 공무원 인기가 감소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