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일 핵심 경제,사회 뉴스, 2024.02.26 쉽게 확인하세요. – ['재개발·재건축' 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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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6 경제 요약

'재개발·재건축' 동향

→ 경기도 의정부시 금오동 270-13번지 일대에서 사업을 진행하는 의정부산장연립 소규모재건축 정비사업조합은 이달 16일 시공자 선정 재입찰 공고를 냈다.

1월 공공서비스 물가

→ 지난해 상승 압력이 높았던 일부 지방자치단체의 시내버스·도시철도 요금이 1월부터 오른 데다 수가 조정에 따른 입원·외래진료비 인상까지 겹친 탓이다.

경제 돋보기

→ 물가 상승을 유발할 수 있다는 우려와 함께 화폐 제조 비용이 만만치 않다는 점에서 실익이 없다는 이유 때문이죠. 3만원권이 등장하면 전국의 현금자동입출금기(ATM) 설비 교체부터 해야합니다.

고금리 시대

→ 금리민감 자산이 부채보다 많은 ‘금리상승 이득층’과 비교하면 평균적으로 젊고, 소득수준은 다소 낮지만 주택보유비중과 소비수준에는 큰 차이가 없었다.

국민연금 이모저모

→ 정부가 지난해 사상 처음으로 100조 원이 넘는 수익을 낸 국민연금 기금운용본부 직원들에게 훈장 등 포상을 한다.

→ 테마섹·GIC 등 진출 사우디·카타르 등 중동 큰손들도 곧 입성 韓은 KIC가 최근 뭄바이 사무소 설립 승인 젊은 노동력 풍부하고, IT 경쟁력 뛰어나 IMF “인도, 2027년 세계 경제 3강 등극” 올해 하반기 중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4번째 해외 사무소를 개소하는 ‘자본시장의 큰손’ 국민연금공단이 그다음 해외투자 기지로 인도 뭄바이를 점찍었다.

기업 밸류업 지원 방안

→ 금융위에 따르면 지난 10년간 국내 증시는 시가총액과 상장기업 수 등이 양적으로 성장한 반면 순자산대비주가(PBR), 순이익대비주가(PER) 등은 주요국 대비 낮다.

대출·금리 이모저모

→ 청년들을 허위 전세 임차인으로 내세워 금융기관으로부터 대출을 받게 한뒤 이를 편취하는 범죄가 최근 기승을 부리고 있다.

→ 올해 상반기 0.38%의 스트레스 금리 적용에 따른 차주별 주담대 대출한도는 변동형·혼합형·주기형 대출유형에 따라 약 2~4% 가량 감소할 것으로 추정된다.

배달 시장 동향

→ 점유율 1위 앞세워 독과점 강화 그래픽양인성 국내 배달앱 시장 60%를 차지하는 배달앱 업체인 배달의 민족(배민)이 지난달 중순 기존 요금제를 통합해 새롭게 내놓은 ‘배민1 플러스’에 대한 외식업주들의 불만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

부동산 소식

→ 서울시는 지난해 개정된 ‘임대형 기숙사’ 제도를 활용해 1인 가구를 위한 공유주택 공급에 나선다고 26일 밝혔다.

→ 주변 원룸시세 50~70% 수준 공급, 최대 10년 거주 1인 가구 공유주택은 주거공간과 공유공간으로 구성됐다.

위기의 한전

→ 2023년에도 4조5691억 원의 적자를 기록한 한전의 이연법인세 자산은 2022년보다 오히려 1조 원 이상 증가했을 것으로 예상된다.

자영업자의 눈물

→ 배달 주문 과정에서 특정 식자재를 빼달라고 한 뒤, 식당이 이를 깜빡하고 지키지 못하면 새롭게 배달되는 음식까지 모두 두 번의 배달 음식을 먹을 수 있다는 일종의 ‘배달 꿀팁’이 공유돼, 자영업자들이 한숨을 쉬고 있다.

주택담보대출

→ 주담대에 ‘미래 금리인상 위험’ 반영5000만원 연봉자, 한도 1700만원↓내년 3단계 시행땐 6100만원 줄어6월부터 신용대출-2금융도 적용 25일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은행권은 26일부터 은행 주담대에 스트레스 DSR을 적용한다.

2024.02.26 사회 요약

끊이지 않는 아동학대

→ 초등학생 몸에 피멍이 들 정도로 체벌한 교사가 서이초 사건을 언급하며 “이제 체벌해도 된다”고 발언했다며 분통을 터트리는 학부모의 사연이 알려졌다.

→ 경기북부경찰청은 외교부 소속 A씨에 대한 고발장이 접수돼 A씨를 아동학대 혐의로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육아휴직

→ 직장인들이 저출생 문제 해결을 위해 가장 필요한 정책으로 ‘부부 모두의 육아휴직을 의무화’를 꼽았다는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

저출산·고령화 추세 심각

→ 이 유치원의 유일한 교원인 A(27)교사는 곧 초등학생이 되는 아이들의 의젓해진 모습이 뿌듯했지만, 마음 한 편에선 막막한 심정을 금할 수 없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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