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의 핵심, 금일 소식을 빠르게 정리하는데 경제와 사회 이슈에 중점을 둔 내용입니다. 손쉽게 읽고 더 빠르게 정보를 파악하세요.
2024.03.02 경제 요약
'알리·테무' 중국발 이커머스 공세
→ 뷰티부터 생필품, 식품 기업까지 속속 입점 2일 업계에 따르면 알리 내 K-베뉴 입점 기업 수는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가상화폐 소식
→ 2021년엔 사상 최고가 경신 후 하락, 단기 과열 상태라는 우려도최근 비트코인 가격이 크게 상승하며 가상자산 시장도 간만에 활기를 되찾고 있다.
경제 돋보기
→ ‘평소에 경제 이슈에 관심을 가지느냐’고 물었더니 ‘그렇다’고 대답한 국민은 40.1%에 달했습니다.
고물가 시대
→ 최근 4년간(2019~2023년) 가격 상승률이 컸던 과채로는 오이(45.4%), 딸기(43.8%), 포도(43.0%) 사과(36.9%)가 손꼽히는데, 이들은 농가 소득 상위 품목이라는 공통점이 있다.
사과밭 사라진다
→ 지난해 사과 생산이 30% 줄어 가격이 치솟은 가운데 2033년까지 사과 재배 면적이 8.6% 감소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자영업자의 눈물
→ 자영업자 커뮤니티 ‘아프니까 사장이다’ 월 4회 휴무로 정해둔 근로 조건과 달리 휴무를 원할 때마다 사용하면서 영업 시간 임에도 불구하고 가게 문을 닫는 50대 직원에 대한 한 자영업자의 고민이 전해졌다.
2024.03.02 사회 요약
'외국인 가사도우미' 도입 논란
→ 2일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정부는 서울시에 외국인 가사관리자 100명을 공급하는 시범사업(6개월)을 필리핀 정부와 협의하고 있다.
3.1절 서울 도심 대규모 집회
→ 일부 참가자들은 광화문광장과 교보생명빌딩 앞에서 집회를 진행했다.
날씨 이모저모
→ 기상청은 1일 “내일(2일)까지 기온이 낮고 바람도 강해 춥겠다”며 “내일 아침까지 전북남서부와 전남권서부, 제주도에, 내일 오후부터 중부내륙을 중심으로 비나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 오후에는 서울과 인천, 경기 남서부·동부, 강원 영서, 밤에는 충북과 전북 동부, 경북 북부 내륙에 비나 눈이 내리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