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일의 핵심을 경제와 사회의 시선으로 살펴본 내용입니다. 간단하게 정리된 정보로 손쉽게 소식을 살펴보세요.
2024.04.22 경제 요약
'알리·테무' 중국발 이커머스 공세
→ 1분기 기준 월평균 이용자 수를 보면 쿠팡 3026만5384명, G마켓(옥션 포함) 835만9696명, 알리익스프레스 807만6714명, 11번가 745만2003명, 테무 660만4169명, 티몬 367만1965명, 위메프 348만6743명 등의 순이다.
GTX-A
→ A노선을 둘러싼 정부 보상금 논란의 중심엔 서울시가 추진하는 ‘삼성역 복합환승센터’ 사업이 있다.
경제 돋보기
→ 중동 리스크 확대로 세계 경제가 ‘시계제로’ 상황에 놓이고 한국 경제에도 고물가·고환율·고금리 등 ‘3고 위기’가 닥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진 상황에서 추가경정예산(추경) 편성을 둘러싼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고물가 시대
→ 21일 업계에 따르면 이달 들어 조미김 시장 점유율 5위권 내 중견 김 제조사 가운데 광천김·성경식품·대천김 3곳이 제품 가격을 인상했다.
→ 김 원초 가격이 급등해 조미김 제품 가격 인상이 불가피하지만, 정부의 물가 안정 기조 때문에 제품 가격 인상을 고민하는 업체가 적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 수입 고춧가루와 마늘은 국산 대비 3분의 1정도 되는 저렴한 가격 때문에 식당이나 급식 등에서 주로 사용하는 식재료였기 때문이다.
관세청, 4월 1∼20일 수출입 동향 발표
→ 반도체 수출은 전년동기 대비 43.0% 증가하며 상승세를 지속하고 있다.
국민연금 이모저모
→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회(연금특위) 산하 공론화위원회는 22일 서울 영등포구 국회 소통관에서 국민연금 보험료율을 현행 9%에서 13%로 올리고, 소득대체율도 40%(2028년 기준)에서 50%로 높이는 방안(1안)이 시민대표단 492명 중 56.0%의 선택을 받아 더 높은 선호도를 보였다고 발표했다.
부동산 소식
→ 정부가 미분양으로 촉발되는 경기 충격을 막기 위해 연초부터 파격 대책을 잇따라 내놓고 있지만 별다른 정책 효과를 거두지 못하고 있다.
비트코인 이모저모
→ 블록체인 분석 회사인 ‘인투더블록’에 따르면 비트코인 최소 0.1%를 보유하고 있는 한 고래가 지난 19일 12억달러를 투입, 비트코인 1만9760개를 매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은행 이모저모
→ 각 은행별 민원 건수는 KB국민은행이 2321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신한은행(1593건), NH농협은행(1372건) 우리은행(1278건), 하나은행(1092건) 순이었다.
임대차 시장 동향
→ 전셋값 상승 영향으로 올해 서울 아파트 전세 계약 중 갱신계약 비중이 전년 동기 대비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자영업자의 눈물
→ 한 손님이 설렁탕 가게에 무를 사 와 섞박지를 만들어달라고 요구해 뭇매를 맞았다.
전국 부동산 시세 및 전망
→ 신생아특레대출과 재건축·재개발 호재 등의 영향으로 집값 상승 기대감에도 대출금리에 민감한 ‘영끌족’이 받는 고금리 부담은 여전하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 강남 따라 신고가 이어가는 강북 길음·장위 등 연이어 신고가 전용 59㎡ 13억원대 호가 나와 “본격 회복은 아직” 신중론도 서울 성북구 길음동 ‘롯데캐슬 클라시아’ 전경. 서울 강남권에 비해 가격 회복세가 약했던 강북 지역에서 최근 신고가 거래가 이어지고 있다.
전기·가스요금 오를까
→ 정부는 작년 5월부터 1년간 가격을 억눌러왔지만 가스공사 재정 상황 악화 등을 고려해 가스요금 인상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전세사기, 끝나지 않은 악몽
→ A 씨는 빌라 임대 사업을 하면서 전세 세입자 17명으로부터 보증금 20여억 원을 받은 뒤 돌려주지 않은 혐의를 받는다.
주식 이모저모
→ 엔비디아는 테슬라에 이어 올들어 지난 19일까지 서학개미의 순매수 2위 종목이었다.
치솟는 금값
→ 골드뱅킹은 은행 계좌로 금에 투자할 수 있는 상품입니다.
2024.04.22 사회 요약
韓 '자살률 1위'…대책 시급
→ 주요 자살 원인으로는 대인관계, 성적·입시 등 정신건강 문제가 꼽힌다.
경북 칠곡에서 규모 2.6 지진
→ 이 지진은 올해 발생한 남한 내륙 지진 중 가장 강했다.
우회전 일시정지
→ 70대 우회전 차량 중 3대만 멈춰우선멈춤 지키면 뒤에서 ‘빵빵'”안전 우선” 처벌강화 주장에일각 실효성 의문 제기하기도 16일 서울 종로구 연건동 이화사거리 율곡로-대학로 우회전 방면에서 한 차량이 전방 신호등이 빨간 불임에도 일시정지를 하지 않은 채 지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