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일 주요 경제,사회 뉴스, 2024.05.22 소식 정리. – [청년도약계좌]

하루의 핵심 소식을 빠르게 알아보는데, 경제와 사회 이슈에 중점을 두어 간단하게 정리한 내용입니다. 정보를 놓치지 마세요. 

2024.05.22 경제 요약

'KC 미인증 해외직구 금지' 사실상 철회

→ 정점식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중진간담회 직후 기자들과 만나 “고위 당정 정책협의회를 매주 정례화하기로 했다”며 “필요에 따라서 공개를 해야겠다고 생각하는 부분이 있으면 홍보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재개발·재건축' 동향

→ 21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삼부 아파트는 지난달까지 두 달에 걸쳐서 단지 승강기 20대를 전면 교체하는 공사를 단행했다.

'청약·특공' 분양시장

→ 그러나 공사 지연 등으로 인해 입주가 7월로 재차 연기되고도 구체적인 일정이 나오지 않아 수분양자들은 불안감을 감추지 못 하고 있다.

[시니어하우스]

→ 노인만 사는 브랜드 아파트분양받은 1300가구, 모두 65세 이상이 주인 부대시설 모자란 게 없지만 ‘규모의 경제’로 비용 낮춰 경기도 용인시 동백역, 지하철이 플랫폼에 들어서면 차창 너머로 말끔한 아파트 단지가 한눈에 들어온다.

가상화폐 이모저모

→ 2010년 5월 22일 비트코인 첫 현물거래 2010년 5월 18일 미국 프로그래머 라슬로의 딸이 비트코인으로 구매한 피자를 먹으려는 모습 비트코인이 23일(현지시간) 이더리움 현물 ETF 승인 여부를 앞두고 7만 달러(9548만원)대에서 숨고르기에 들어갔다.

고물가 시대

→ 제너시스BBQ 치킨업계의 잇단 가격 인상에도 동참을 자제해왔던 제너시스BBQ도 결국 가격 조정에 나섰다.

국민연금 이모저모

→ 21대 국회 임기 종료가 7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회에 올라 있는 국민연금 개혁안 처리가 지연될 경우 국민 부담이 매일 1100억~1400억원씩 쌓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출·금리 이모저모

→ 아이 많이 낳을수록 우대금리 더해져저출산 대응 은행권 ESG 활동과 관련돼 그래픽손민균 저출산 현상이 개인을 넘어 국가 차원의 심각한 문제로 떠오르면서 은행도 저출산 해결을 위한 특화 상품을 출시하고 있다.

→ 22일 한국부동산원 연령대별 아파트 매매 통계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전국 아파트 거래 중 30대의 매입 비중은 26.1%로 모든 연령대 중 가장 높았다.

부동산 소식

→ 21일 김준형, 박순만 명지대 부동산학과 교수의 ‘서울의 부담가능성, 어떻게 달라졌는가?’ 논문에 따르면 2000년에 24세 청년이 받는 월급을 한 푼도 쓰지 않고 모으면 40.05세에 서울에 집을 살 수 있었다.

실업급여

→ 정부, 고용보험법 등 개정안 입법예고5년 동안 2번 이상 실업급여 받으면최대 50% 범위 안에서 수급액 삭감 정부가 구직급여(실업급여) 반복 수급자의 급여를 최대 50%까지 삭감하는 법령 개정안을 입법예고했다.

임대차 시장 동향

→ 서울과 인천의 입주 물량이 작년보다 각각 70% 이상 줄면서 수도권을 중심으로 전셋값이 더 오를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자영업자의 눈물

→ 커피 전문점 등이 사용하는 아라비카 원두 가격은 지난달 평균 4866달러로 지난해 평균(3801달러)보다 28.0% 상승한 수준이다.

→ 22일 벼룩시장이 전국의 자영업자 658명을 대상으로 ‘자영업 경영 환경’에 대해 조사한 결과, 자영업자의 64%는 가족과 함께 일하거나 혼자서 일하는 나홀로 사장인 것으로 나타났다.

청년도약계좌

→ 3년 유지하면 연 6.9% 적금 가입 효과 청년층의 자산형성을 위해 추진된 ‘청년도약계좌’에 10개월 간 약 123만명의 청년이 가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2024.05.22 사회 요약

'외국인 가사도우미' 도입 논란

→ 조 의원은 지난해 3월 여성의 경력단절 문제와 저출생 문제 해결을 위해 외국인 가사도우미를 도입하되, 이들에게 최저임금을 적용하지 않는 내용의 ‘가사근로자의 고용개선 등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

교회서 멍투성이로 숨진 여고생

→ 21일 대전시교육청 등에 따르면 인천시 남동구 구월동의 한 교회에서 학대당한 뒤 숨진 것으로 의심되는 김모(17)양은 고등학교 교육과정을 운영하는 대전 서구의 한 ‘각종학교’를 다녔던 것으로 파악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