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일 주요 경제,사회 뉴스, 2024.05.31 쉽게 정리. – [전국 부동산 시세 및 전망]

금일 발생한 핵심 이슈를 경제와 사회 이슈로 간략하게 정리한 내용입니다. 하루를 간편하게 시작하거나 마무리하세요. 

2024.05.31 경제 요약

'청약·특공' 분양시장

→ 유형별로 아파트(4만 4119건)는 전월 대비 9.7%, 전년 동월 대비 26.2% 증가했다.

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 실무안

→ 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9년만에 대형원전 신설사상 첫 SMR까지 투입반도체 클러스터 수요에글로벌 환경규제도 고려화력발전은 더 안늘리기로윤석열 정부 첫 전력수급기본계획(전기본)인 10차 전기본이 신규 원전 건설계획 없이 원전 비중 상향으로 ‘에너지 믹스 정상화’에 초점을 맞췄다면 이번 11차 전기본 실무안은 9년 만의 첫 대형원전 신규건설에 전기본 최초로 소형모듈원전(SMR)까지 투입하며 원전 활용을 극대화한 모습이다.

4월 산업활동동향

→ 지난달 생산이 전월 대비 1.1% 늘며 한 달 만에 증가 전환했지만, 소매 판매는 1.2%, 설비투자는 0.2%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 지난달 생산이 전월 대비 1.1% 늘며 한 달 만에 증가 전환했지만, 소매 판매는 1.2%, 설비투자는 0.2% 각각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 소식

→ 행정안전부 관계자는 “주택을 취득할 때 세대가 기준이 되며, 그 세대의 분양권 취득 당시 주택 수를 보고 취득세를 적용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 개발계획 변경·경관심의 ‘수정가결’공동주택 제2종→제3종 일반주거 용도 상향 서울 마지막 판자촌인 강남구 개포동 구룡마을이 최고 25층 아파트 3500여가구 대단지로 거듭날 전망이다.

전국 부동산 시세 및 전망

→ 수도권을 중심으로 살펴보면 경기도는 지난달 기준 최근 3개월간 아파트, 연립·다세대 전세가율 평균이 67.2%로 지난 1년 평균 65.2%에 비교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 성동구 성수동1가에 위치한 동아아파트도 전용 96㎡과 전용 52㎡도 각각 이달 3일과 지난달 30일 저층 매물이 신고가로 거래됐다.

→ 올해 들어 서울에서 가장 높은 가격에 팔린 집은 용산구에 있는 아파트로 120억원이지만 가장 낮은 가격에 거래된 집은 구로구에 있는 7200만원이었다.

치킨 소식

→ BBQ는 가격 인상의 충격을 최소화하기 위해, 31일 적용 예정이던 권장소비자가격 조정 정책의 시행 시점을 오는 6월 4일로 유예한다고 밝혔다.

2024.05.31 사회 요약

'강남 오피스텔 모녀 살인' 60대 긴급체포

→ 서울 강남의 한 오피스텔에서 모녀를 흉기로 살해하고 도주한 끝에 경찰에 붙잡힌 60대 남성이 경찰 추적을 피하기 위해 택시를 수차례 갈아타는 등 주도면밀한 모습을 보인 것으로 파악됐다.

강남 오피스텔서 모녀 흉기 피살

→ 30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수서경찰서는 이날 오후 7시께 서울 강남구 한 오피스텔에서 모녀를 흉기로 찌르고 도주한 혐의를 받는 60대 남성 A씨를 추적 중이다.

날씨 이모저모

→ 지역별 상세 관측자료(AWS)에 따르면 오전 6시 현재 주요 도시 기온은 △서울 16.2도 △인천 16.5도 △춘천 12.9도 △강릉 21.5도 △대전 16.3도 △대구 16.6도 △전주 17.2도 △광주 18.2도 △부산 17.5도 △제주 16.9도다.

저출산·고령화 추세 심각

→ 윌리엄스 교수는 장시간 노동이 당연한 ‘한국의 직장 문화’가 출산과 양육을 어렵게 만든다고 진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