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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3 경제 요약
'청약·특공' 분양시장
→ 4호선 남태령역 인근 서울 남현 공공주택지구 인천 1호선 박촌역 이용 가능 인천계양 A2·A3 블록에서 3기 신도시 최초로 공공주택 1106가구를 분양하고, 2026년 입주를 목표로 사업을 추진한다.
8월 소비자물가
→ 3일 통계청이 발표한 ‘8월 소비자물가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소비자물가지수는 1년 전과 비교해 2.0% 상승했다.
→ 한덕수 국무총리는 3일 “물가가 드디어 2% 정도로 전월에 비해 안정되기 시작했다”며 “이러면 금리를 조금 내릴 수 있는 여지가 생기지 않았나”라고 밝혔다.
경제 돋보기
→ 경기 둔화로 본업 외 소득원 찾아50대 이상 알바 지원 증가율 급증생산-건설-노무 지원 비중 늘어사업주 “책임감 있고 능숙” 긍정최근 경기 둔화가 이어지면서 부업 목적의 아르바이트를 찾는 중장년층이 늘고 있다.
→ 은행들이 7월부터 주담대 금리를 올리면서 가계대출 조이기에 들어갔지만 가계부채 증가세는 좀처럼 꺾이지 않고 있다.
고물가 시대
→ 국산 배추 가격이 치솟으며 김치 수입량도 급증하는 추세다.
공공기관 중장기재무관리계획
→ 에너지공기업 부채비율 551% 국회 제출 공공기관 중장기재무관리계획에 따르면 한국전력, 한국수력원자력 등 에너지 공기업 12개의 올해 평균 부채비율은 551.6%(추정치)다.
국민연금 이모저모
→ 반환일시금을 받아 국민연금 가입 이력이 사라진 사람 중 가입자 자격을 다시 취득한 경우에만 반납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
→ 이들 중에서 특히 저임금 노동자나 자영업자 등 저소득층의 경우 정부의 국민연금 개혁 방향대로 세대 간 보험료율 차등 인상 적용을 받아 더 많은 보험료를 부담하게 되면, 체납할 가능성이 커져 사각지대로 내몰릴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된다.
대출·금리 이모저모
→ 이에 최근 한 달 동안 은행들은 당국 눈치를 보며 전세 대출 제한, 유주택자 대출 제한, 주택 담보 대출의 최장 만기 축소 같은 대책들을 연일 쏟아내고 있다.
→ 이에 아예 인터넷전문은행에서는 비대면 대출접수가 제한되고, 은행 지점에서도 대출을 받지 못하는 초유의 사태마저 벌어지고 있다.
우리은행서 대출금 횡령 사고
→ 100억원대 대출금을 횡령한 혐의(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상 사기)로 기소된 우리은행 경남지역 지점의 전 직원 30대 A씨가 3일 열린 첫 공판에서 혐의를 인정했다.
전국 부동산 시세 및 동향
→ 3일 KB 부동산의 월간 시계열 자료에 따르면 지난 7월 기준 서울의 주택 매매가격이 오를 것으로 전망한 중개업소는 전체의 56.7%로 나타났다.
주택담보대출
→ ‘발등에 불’ 떨어진 실수요자5대 은행 최근 2개월 22번 인상 불구8월 가계대출·주담대 증가폭 역대 최대’스트레스 DSR 2단계’ 9월부터 시행은행 대출한도 마감 전에 신청 위해소비자들, 손품·발품 팔아 비교 분주보험사 주담대, 은행보다 낮아 ‘역전’ 직장인 A씨는 최근 ‘오픈런'(개점하자마자 달려가 구매)을 하기 위해 새벽 기상을 감행하고 있다.
취업·이직 이모저모
→ 채용도 20대 감소, 50대 이상 증가주요 대기업에서 신규 채용 인원이 줄어드는 가운데 기존 직원의 퇴직도 줄면서 인력 정체 현상이 심화하고 있다.
티몬·위메프 '정산 지연' 사태
→ ARS는 회생절차 개시 결정에 앞서 채무자와 채권자들 사이에 자율적인 구조조정 협의가 원활하게 이뤄지도록 법원이 지원하는 제도다.
2024.09.03 사회 요약
'독도 조형물' 철거 논란
→ ‘독도 지우기’ 논란에 휩싸인 서울 지하철역 독도 조형물 철거 문제와 관련해, 역사를 관리하는 서울교통공사의 최초 공문에는 철거 계획만 있었을 뿐 재설치 방침은 명시되지 않았던 것으로 드러났다.
'딥페이크 성범죄' 심각
→ 웨이보에 올라온 한국 네티즌 고발에 응원딥페이크 성범죄 피해 중국 5위, 한국 1위 한국 딥페이크 성 착취물 실태가 중국에서도 충격과 우려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늘어나는 동물 학대
→ 28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이틀 연속으로 새벽에 미친X이 가게 지키는 강아지를 칼로 긁고 찔렀습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인천공항 쓰레기장서 실탄 300발 발견
→ 인천국제공항 쓰레기 집하장에서 다량의 실탄이 버려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를 벌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