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19, 핵심 경제,사회 뉴스 소식 정리해서 쉽게 파악. – [티메프 구영배 두 번째 영장 기각]

하루 동안의 핵심 이슈를 경제와 사회 이슈로 집약한 글입니다. 간편하게 정보를 습득하여 시간을 효과적으로 활용하세요. 

2024.11.19 경제 요약

'청약·특공' 분양시장

→ 부동산 전문가는 “10대 건설사는 자체 브랜드에 걸맞은 특화 상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품질이 좋은 아파트라는 인식이 있고 입지 선정도 남달라 인기는 계속 될 것”이라며 “특히 서울에서는 10대 건설사 아파트가 연일 완판에 성공할 정도로 열기가 뜨겁고 브랜드 단지를 오래도록 기다리는 대기 수요도 많아 연말 분양도 순조롭게 진행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5 공시가 현실화 계획 수정방안

→ 그러나 올해 서울 집값 급등으로 공시가격 역시 크게 오를 가능성이 높아 주택 보유자의 보유세(재산세+종합부동산세) 부담은 커질 것으로 보인다.

→ 마포구 마포래미안푸르지오(84㎡) 아파트를 보유한 1주택자는 올해보다 15.0% 오른 275만2000원을 내년 보유세로 내야 할 전망이다.

가상화폐 이모저모

→ 임형택 기자 18일 안도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금융감독원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국내 1·2위 암호화폐거래소 업비트와 빗썸의 60대 이상 고객 계좌는 77만5718개(9월 말 기준)였다.

국민연금 이모저모

→ 2002년 이후 국민연금 가입 중 납부한 보험료에 대해 소득공제 혜택을 주는 대신 노령연금을 지급할 때 ‘연금소득’으로 보고 소득세를 부과하게 된 것입니다.

기업 소식

→ CJ제일제당은 2018년 건강·기능식 사업 부문인 CJ헬스케어를 1조3000억원에 매각한 뒤 2조1000억원을 들여 미국 냉동식품 2위 업체 슈완스컴퍼니를 인수했다.

김장 물가 비상

→ 김씨는 “절임배추 가격도 20㎏에 4만원이 넘는데 김장 걱정하지 말라는 정부 발표를 믿어야 하는지 모르겠다”며 “아들딸네 집에 김장 한 포기를 해주기도 버거워 올해는 김장을 포기해야 할 같다”고 말했다.

부동산 소식

→ 서울 강남구 재건축 최대어 압구정 현대아파트를 지난 2월 80억원에 구매한 매수자가 30대 초반인 것으로 확인됐다.

실손보험 이모저모

→ 성형외과에서는 A 씨의 실손보험 가입 여부를 물어보고는 “발목에 염좌가 있어 도수 치료가 필요한데 성형 시술도 같이하면 도수 치료로 영수증 발급이 가능하다”고 안내했다.

일자리 동향

→ 예컨대 지난해 10월의 경우 청년층 취업자 수는 8만 2000명 감소했으나, 이는 이 연령대 인구가 17만 6000명 줄어든 탓이 컸다.

→ 통계청이 2016년부터 관련 통계를 집계한 이후 워킹맘은 꾸준히 늘어나고 있지만, 6세 이하 자녀를 둔 여성에게는 여전히 경력단절이 가장 큰 장벽으로 작용하고 있다.

임대차 시장 동향

→ KB부동산의 월간주택가격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서울 아파트 월세지수는 전달 대비 0.9p 상승한 118.0을 기록했다.

전국 부동산 시세 및 동향

→ 업계에서는 제2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체제 출범 등 대외 환경 변화와 금리 인하 지연 가능성으로 고가 아파트 거래가 감소하는 것으로 보고 있다.

전세사기, 끝나지 않은 악몽

→ 서울 동대문구와 성북구 등지에서 분양 사기를 저지른 혐의로 시행사 대표 70대 남성이 경찰에 입건됐다.

통계청, '2023년 주택소유 통계'

→ 통계청이 18일 발표한 ‘2023년 주택소유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기준 보유 주택이 1년 전보다 한 채 이상 늘어난 사람은 102만6000명으로 조사됐다.

티메프 구영배 두 번째 영장 기각

→ 행 경과와 증거관계, 피의자의 주거와 사회적 유대관계를 종합해보면 현 단계에서는 구속 사유와 필요성을 인정하기 어렵다”며 영장을 기각했다.

2024.11.19 사회 요약

'경기도 법인카드 업무상 배임' 이재명 기소

→ 검찰은 이 대표가 경기도지사 재임 당시인 2018년부터 2021년까지 경기도 관용차를 공무와 무관하게 사용한 것으로 보고 있다.

서울 지하철 파업 수순

서울시 '외국인 기사' 추진

→ 지금도 방문취업(H-2)이나 재외동포(F-4) 비자 등으로 외국인의 운전기사 취업은 가능하지만, 외국 국적 동포나 결혼 이민자 등으로 한정돼 있어 서울 내 마을버스 운전기사 중 외국인 비율은 2%에 못 미치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