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일 발생한 핵심 이슈를 경제와 사회 이슈로 간략하게 정리한 내용입니다. 하루를 간편하게 시작하거나 마무리하세요.

2025.04.23 경제 요약
24일 한미 2+2 통상협의 개최
→ 최 부총리가 이끄는 60여 명의 미국의 정부는 이번 출장단이 협상이 아닌 미국의 관심사 파악을 위한 준비라고 강조했다.
KDI, '인구요인이 소비성향에 미치는 영향'
→ 민간 소비 위축은 기대수명 증가와 고령화로 인해 저축을 선택하는 인구가 늘어난 결과이다.
강남3구·용산 전역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
→ 강남3구와 용산구에서 압구정과 잠실 지역에서 신고가 거래가 잇따르며, 특히 서초구는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 이후 거래가 없으며, 반포 지역은 가격 과열 후 조정기에 접어듦.
고물가 시대
→ 여름철 대표 음식인 삼계탕 평균 가격도 상승, 서울은 1만7346원으로 2.5% 증가. 전북은 3.0% 상승.재료비와 인건비 상승으로 외식물가 부담 커져, 여름 성수기 앞두고 추가 인상 가능성.
기초연금
→ 기초연금 인상은 전문가들은 기초연금과 국민연금의 관계 재정립이 필수적이라고 강조하고 있다.
부동산 소식
→ 정부의 무주택자와 신혼부부, 저소득 청년을 대상으로 시범사업이 진행될 예정이다.
→ 올해 20~30대의 생애 첫 정권 변화와 집값 상승에 대한 전문가들은 청년층의 자산 격차 해소를 위한 주택청약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전국 부동산 시세 및 동향
→ 서울 서울의 중형 아파트에서 신고가가 잇따라 발생, 특히 반포동과 청담동에서 최고가를 기록했다.
통계청, '3월 국내인구이동통계'
→ 2023년 3월 국내 인구이동자 수가 전년 대비 2.6% 감소하여 54만 9000명으로 집계되었다.

2025.04.23 사회 요약
'공천 헌금 의혹' 건진법사 재판
→ 검찰이 전성배 씨가 통일교 간부로부터 김건희 여사에게 전달된 다이아몬드 목걸이를 수수했는지 조사 중이다.
미아역 인근 '흉기 난동'
→ 서울 강북구에서 30대 남성이 퇴근 시간대에 시민 두 명을 흉기로 공격해 1명이 사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