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일의 핵심을 경제와 사회의 시선으로 살펴본 내용입니다. 간단하게 정리된 정보로 손쉽게 소식을 살펴보세요.
2024.04.03 경제 요약
'고공행진' 과일·채소값, 대책은
→ “농산물 지원 자금, 무기한·무제한 투입”4·10 총선 염두에 둔 물가 정책 지적 나와농산물 소매가, 도매가 따라 오를 수도 윤석열 대통령이 한 단에 875원이면 “합리적”이라고 했던 농협 하나로마트의 대파 판매 종료 시점이 지난달 27일에서 10일로 미뤄졌다.
'루나·테라' 폭락 사태 이후
→ “도덕적으로 논란 될 가능성” 지적 EPA ‘루나·테라 사태’ 핵심 인물인 권도형 씨가 국내 최고의 로펌인 김앤장 법률사무소 등 전직 검찰 고위 간부를 중심으로 호화 방어진을 꾸린 것으로 파악됐다.
'바가지요금' 논란
→ 을 공개하며 ‘바가지요금’ 논란이 빚어졌다.
'삼성전자' 주가 관심
→ 반도체 업종 가운데에서도 외국인은 삼성전자에만 쏠린 것이다.
고물가 시대
→ 서울 시내 구내식당 모습 3일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달 외식 물가 상승률은 3.4%로, 2021년 6월 이후 34개월 연속으로 전체 물가 상승률 평균을 웃도는 모습을 나타냈다.
배달 시장 동향
→ 배달앱 업계 후발주자 쿠팡이츠가 요기요를 밀어내고 2위에 등극했다.
임대차 시장 동향
→ 빌라는 전세사기에 대한 불안감 등으로 월세 비중이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고, 아파트는 매매시장 침체와 시중금리 하락으로 전세 수요가 커지면서 반년 넘게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 빌라월세 권장하는 정부- 보증기준, 공시가 150→126% 낮추자- 보증 안되는 차액, 월세로 계약- ‘전세, 갭투기 유발’ 정부기조도 한몫- “내집마련 준비 단계 전세 줄고- 월세부담만 커져 주거 불안 야기” 정부가 ‘깡통전세’를 막기 위해 주택도시보증공사(HUG)전세보증 가입 기준을 공시가격의 150%에서 126%로 낮췄는데 이 때문에 빌라 세입자들이 월세로 내몰리고 있다는 분석이다.
조석래 효성그룹 명예회장 별세
→ 정·재계 인사 300여명 참석 지난달 29일 별세한 조석래 효성그룹 명예회장이 2일 서울 마포구 효성그룹 본사에서 열린 영결식을 끝으로 영면에 들었다.
치솟는 금값
→ 연준이 기준금리를 인하해 달러 가치가 하락하면 달러와 대체 관계에 있는 금 가격이 상승하기 때문이다.
→ 금리 인하 기대감이 반영된 데다 지정학적 위기로 인해 안전자산인 금 수요로 이어지면서다.
한국인의 '명품 사랑'
→ 전 세계 샤넬 매장에서 제품을 직접 구매한 고객에 한해 AS 보증 기간을 1년에서 5년으로 늘리고, 주요국에 AS 전용 매장을 세우는 것 등이 프로그램의 주요 내용이다.
홍콩 ELS 손실 분쟁조정기준안 발표
→ 이 원장은 3일 오후 여의도 금감원에서 열린 금융감독원-네이버 업무협약식을 마친 후 홍콩 ELS 관련 판매사 제재 방향을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2024.04.03 사회 요약
'김만배·신학림 허위 인터뷰 의혹’
→ 이 의혹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특별수사팀(팀장 강백신)은 그러나 김씨가 혐의를 숨기기 위해 발뺌하려는 의도가 있다고 보고 김씨와 신 전 위원장이 나눈 다른 대화 녹음 파일을 확보해 사실관계를 확인 중이다.
끊이지 않는 불법 촬영
→ 30대 남성이 자신이 다니던 교회 화장실에 카메라를 설치해 수년간 불법촬영한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
통영 욕지도 해상서 또 어선 사고
→ 지난달 14일 경남 통영시 욕지도 인근 해상에서 침수로 침몰한 139톤급 쌍끌이 저인망 어선 ‘제102해진호’가 금지구역 내에서 조업한 후 이동 중 사고가 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