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6.07, 경제,사회 이슈 소식 간편하게 정리. – [내년도 최저임금 논의]

하루 동안 벌어진 주요 사건을 경제와 사회 이슈 중심으로 간략하게 정리한 글입니다. 정보를 빠르게 습득하여 시간을 절약하세요. 

2024.06.07 경제 요약

'고공행진' 과일·채소값

→ 통계청이 조사하는 과실 품목 19종 중 5종을 제외한 14종의 가격이 전년 대비 상승했다.

고물가 시대

→ 이는 점심시간 음식점에 가는 대신 마트에서 김밥이나 샌드위치 등으로 한끼를 때우는 직장인이 늘고 있다는 얘기다.

내년도 최저임금 논의

→ 최저임금 수준을 결정하는 최저임금위원회 운영 방식에 대해 ‘밀실 회의’라는 비판이 꾸준히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올해 최임위에서도 노동계는 전면 공개를 촉구했다.

부동산 소식

→ 다만 대부분의 하자가 도배나 창호 등 마감재 문제로, 입주민 안전에 중대한 위험을 끼칠 만한 사안은 아니어서 벌점이나 영업정지 등의 행정 처분 조치를 받는 사례는 없다고 국토부는 밝혔다.

삼성전자 노조, 첫 파업 선언

→ 삼성전자(005930) 최대 노동조합인 ‘전국삼성전자노동조합'(전삼노) 7일 단체 연차 사용 방식으로 창사 후 첫 파업에 나섰다.

전국 부동산 시세 및 전망

→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서울에서 준공 5년 초과∼10년 이하 아파트는 지난 4월 매매가격지수가 전달 대비 0.28% 올랐다.

주택연금

→ 만일 현 시세가 4억원인 집으로 주택연금에 가입한다면 55세 가입자는 매달 죽을 때까지 58만2000원을, 70대는 118만2000원을 받는다.

포항 앞바다 석유·가스 매장 가능성

→ 또 아브레우 고문은 “다만 20% 성공률은 80%의 실패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라며 “유망구조를 딱 하나만 도출했다면, 시추까지는 진행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 동해 석유·가스 매장 가능성을 분석한 미국 액트지오의 비토르 아브레우 고문이 입을 열었다.

→ 경북 포항 영일만 심해 일대에서 석유와 가스 매장 가능성을 분석한 미국 기업 액트지오의 비토르 아브레우(Vitor Abreu) 대표가 7일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기자간담회를 연다.

→ 아브레우 고문은 “지난 20~25년간 발견된 유정 중의 가장 큰 가이아나는 성공 가능성이 16%였는데 약 40억배럴에 해당하는 회수 가능한 석유의 매장량이 발견됐다”며 “저희가 분석한 분지(동해 심해가스전)와 비슷한 유형의 요인들을 갖추고 있다”고 말했다.

→ 7일 기자회견 한국석유공사와 함께 경북 포항시 영일만 석유탐사 사업에 참여했던 호주 석유개발회사 ‘우드사이드에너지(Woodside Energy)’가 “장래성이 없다”고 평가하고 한국에서 철수한 것으로 드러나면서 동해 심해 가스전을 둘러싼 정부 발표에 의문이 커지고 있다.

2024.06.07 사회 요약

'강남 모녀 살인' 피의자 65세 박학선

→ 지난 4일 신상공개 결정 서울 강남의 한 오피스텔에서 모녀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박학선이 7일 서울 강남구 수서경찰서에서 나와 검찰로 송치되고 있다.

'사교육 공화국' 대한민국

→ 삶의 만족도 10점 만점에 7.14점스트레스 대단히 많음 0.9→1.2%5% 일상 중단 할 정도 우울감 느껴복지부 “아이들 놀 권리 강화해야”3차 아동정책기본계획 수립 추진아이들의 놀 권리와 신체활동·정신건강·비만 지수가 갈수록 악화하고 있다.

날씨 이모저모

→ 주요 도시 예상 최저기온은 △서울 18도 △인천 17도 △춘천 15도 △강릉 18도 △대전 16도 △대구 17도 △전주 17도 △광주 17도 △부산 18도 △제주 19도다.

현충일 욱일기 게양 뭇매

→ 부산 지역 아파트서 현충일 욱일기 소동지자체에 불만 품고 이 같은 범행 벌여직업·병원명·얼굴 등 신상 공개돼누리꾼 “의사 면허 박탈해야” 공분 부산의 한 아파트 주민이 순국선열을 기리는 현충일에 욱일기를 걸어 뭇매를 맞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