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의 마무리, 2024.06.18 경제,사회 이슈 확인. – [주택연금]

금일 핵심 이슈, 하루의 핵심을 경제와 사회 이슈로 간편하게 정리하는 소식입니다. 간단하게 읽고 정보를 빠르게 습득하세요. 

2024.06.18 경제 요약

'부실 공사' 아파트 심각

→ 인천 서구에 위치한 한 아파트 입주민들은 지난해 시공사를 상대로 ‘하자보수 손해배상소송’을 제기했다.

가상화폐 이모저모

→ 비트코인의 상승폭은 따라가지 못하고, 하락할땐 더 크게 하락하는 식이다.

경제 돋보기

→ 내달부터 시행되는 고용보험법 시행령에는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근로자의 업무를 분담한 동료 근로자에 대한 지원 근거가 신설됐다.

→ 파티 비롤 IEA 사무총장은 “코로나19 이후 수요 반등이 힘을 잃고, 청정에너지로의 전환 가속화와 중국의 경제 구조 변환으로 세계 석유 수요 성장세는 둔화하고 있으며 2030년이면 수요가 최대치에 도달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가장 최신 데이터에 기반한 이번 보고서 전망은 2030년까지의 석유 공급 과잉을 보여주며, 석유기업이 사업 전략과 계획을 바꿀 준비를 하는지 확인해야 함을 시사한다”고 설명했다.

고물가 시대

→ 18일 한국소비자원 가격정보종합포털 참가격에 따르면 지난달 서울 소비자들이 많이 찾은 8개 외식 대표 메뉴 중 삼겹살 외식 1인분(200g) 평균 가격은 처음으로 2만원을 넘었다.

내년도 최저임금 논의

→ 직장인 70% “최저시급 1만1000원 적정” 직장인 10명 중 7명은 내년 최저임금이 시간당 1만1000원 이상이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맞벌이·1인가구 고용 현황

→ 막내 자녀의 연령이 낮든 높든 맞벌이 가구의 비중은 전년 대비 모두 늘었다.

배달 시장 동향

→ 서울시의 ‘서울배달+’, 2% 이하 중개수수료로 주목페이백 등 다양한 이벤트로 소비자 마음잡기 나서서울 서대문구에서 음식점을 하는 A씨는 최근 배달 앱인 ‘땡겨요’를 자주 이용한다.

임대차 시장 동향

→ 하지만 주택정책을 세울 때는 선진국이 어떻게 전세 제도 없이 부동산 시장을 안정시켰는지에 대해 고민은 하지 않습니다.

전국 부동산 시세 및 전망

→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에 있는 재건축 단지에서 또 신고가가 나왔다.

주택연금

→ 함영진 우리은행 부동산리서치 랩장은 “주택연금은 부동산에 자산 쏠림이 큰 노년층에서 노후 자금 용도로 활용하지만 부동산 사이클 특성상 집값이 오를 때는 (가입을) 주저하는 경향이 있다”고 설명했다.

한국인의 '명품 사랑'

→ 세계적인 명품 크리스챤 디올의 제품 원가가 8만원이며, 중국 업체가 제작했다는 언론 보도가 나온 후로 소비자들이 술렁이고 있다.

2024.06.18 사회 요약

서울시 이모저모

→ 서울시가 5년마다 발표하는 ‘인구정책 기본계획’에서 폐교 부지를 활용한 노인요양시설 조성, 노인 연령 기준 상향 등 구상을 밝혔다.

오세훈 서울시장 행보

→ 이 전문가를 통해 DMC(디지털미디어시티) 랜드마크 용지를 포함한 상암동 일대 개발 마스터플랜을 짤 계획이다.

이재명 재판

→ 박정훈 국민의힘 의원은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2018년 12월께 이 대표가 고 김병량 전 성남시장의 수행비서였던 김모씨와 대화를 나눈 음성 녹취 자료를 공개하면서 “명백한 위증교사”라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