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의 종결, 2024.06.20 경제,사회 이슈 정리. – [기업 소식]

기업 소식

→ ‘주 6일’ 의무화시 외국인 임원 해외유출 우려”출근 안해도 생산상황 등 항시 대응”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삼성그룹이 지난 4월부터 공식화한 임원 주6일제 근무를 최근 자체적으로 자율화한 것으로 알려졌다.

동해 심해 석유·가스 매장 가능성

→ 올해 유전 개발 전체 출자금 180억 증가정부, 내년 출자에 특별융자도 지원 검토올해 내역은 “기업경영상 기밀” 공개 거부”유리한 정보만 선택적으로 흘리는 것” 한국석유공사가 동해 심해 유전 탐사와 관련해 정부에 요청한 출자금 규모가 지난해만 100억원이 넘은 것으로 확인됐다.

→ 동해의 대규모 유전·가스전(이하 ‘대왕고래’) 개발 사업을 세계 최대 석유·가스 기업인 엑슨모빌(ExxonMobil)이 검증한 것으로 확인됐다.

부동산 PF 리스크

→ 김소영 부위원장은 “금번 신디케이트론이 공공부문의 손실 흡수와 같은 별도 보강 장치 없이 금융업권이 스스로 부동산 PF 연착륙을 위해 민간재원만으로 조성되었다는 점에 대해 큰 의미를 갖는다”며 “은행·보험업권 PF 신디케이트론이 상대적으로 금리가 낮고 브릿지론의 본PF 전환이 용이하여 경·공매 시장에 참여한 참여자의 매수여력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상속·증여세 이모저모

→ 지난해 상속세 신고인원은 1만8282명, 상속재산 가액은 39조 1000억 원을 기록해 전년(1만 9506명, 56조 5000억 원) 대비 각각 6.3%, 30.8% 감소했다.

전국 부동산 시세 및 전망

→ A씨는 “가계약금을 입금하기 위해서 현금을 확보해놓고 중개사에게 전화했는데 매도인이 1주일 전보다 3000만원 올려서 부르고 그 가격을 맞춰주지 않으면 계약을 안하겠다고 하더라”면서 “매수를 마음먹었는데 수포로 돌아갔다”고 허탈해했다.

주식 이모저모

→ 韓증시, 역동성 잃은채 박스권 갇혀엔비디아 시총, 韓증시 전체의 1.7배”규제 해소-창업 장려 분위기 조성을”미국과 유럽에서 시가총액(시총) 상위 기업들이 활발히 바뀌는 동안 국내 증시는 역동성을 잃은 채 지수가 오랜 기간 박스권에 갇혀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치킨 소식

→ 국내 치킨 프랜차이즈 BBQ가 치킨값 인상 2주만에 ‘4000원 할인 행사’를 진행해 민심 회복에 나섰다.

'저출생 추세 반전을 위한 대책'

→ 정부는 앞으로 가구주 본인이 결혼 전 청약에 당첨된 적이 있더라도, 결혼 후 신혼부부 특별공급에 지원할 수 있도록 하기로 했다.

일상 파고든 마약

→ 단속 비웃는 교정시설 마약 반입 /게티이미지뱅크 필로폰 투약 혐의로 지난해 4월부터 지난 2월까지 교도소에 수감됐던 김구영(가명·37)씨는 “수감 한 달쯤 되니 같은 방에 있던 형님이 방에서 하얀 가루를 보여줘서 깜짝 놀랐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