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일 핵심 경제,사회 뉴스, 2024.07.02 쉽게 확인하세요. – ['위기의 건설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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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02 경제 요약

'위기의 건설사'

→ 올 1·4분기 건설업 경영지표가 악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재개발·재건축' 동향

→ 현대건설은 파나마 메트로 3호선과 이라크 바스라 정유공장, 사우디 자푸라 가스 처리 시설 등 해외 프로젝트를 강화하면서 전체 매출에서 해외사업이 차지하는 비중이 전년 동기 대비 7.8% 뛴 46.3%에 달했다.

'청약·특공' 분양시장

→ 2일 청약홈에 따르면 전날 진행된 ‘과천 디에트르 퍼스티지’ 특별공급에서 287가구 모집에 3만6522명이 신청해 127.2대1의 평균 경쟁률을 기록했다.

1기 신도시 정비 선도지구 선정계획

→ 1기 신도시 재건축 선도지구 선정을 두고 경기 성남시 분당구 내 주민 간 갈등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6월 소비자물가 동향

→ 통계청, 소비자물가동향 구입 잦은 144개 품목 생활물가 2%대 진입 지난달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2.4%를 기록하며 석 달째 2%대 흐름을 이어갔다.

→ 생활물가 상승률이 2%대를 기록한 것도 작년 7월 이후 11개월 만이다.

R&D 예산 삭감 '원상복구'

→ ‘카르텔 타파’ 이유 윤 대통령 지시 감축AI·반도체 등 미래 먹거리 상당수 중단’기후 관련 창업성장기술’ 과제 11개도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해 연구·개발(R&D) 카르텔 타파를 지시한 뒤로 예산이 끊겨 중단된 R&D 사업 규모가 최소 110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동해 심해 석유·가스 매장 가능성

→ 석유공사, 지난해 11월 강관 등 자재 계약 발주지난 1월26일 석유공사 이사회 의결뿐 아니라지난해 12월 ‘액트지오’ 분석 결과도 받기 전 동해 심해 유전 탐사 시추를 추진 중인 한국석유공사가 지난해 11월 시추에 필요한 자재 등 계약을 발주한 것으로 드러났다.

부동산 소식

→ 파업이 장기화되면 최근 공사비 인상 문제로 공사가 멈췄던 사업장이 레미콘 수급 상황 때문에 또 멈출 수 있어요.”(한 대형건설사 관계자) 전국레미콘운송노동조합 수도권 남·북부본부가 총파업에 돌입하면서 건설업계도 초비상에 걸렸다.

삼성전자 노조, 총파업 선언

→ 8~10일 총파업ㆍ단체 행동셋째 주 2차 총파업 계획도삼성전자 사내 최대 노조인 전국삼성전자노동조합(전삼노)이 5월 29일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사초사옥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파업을 선언했다.

→ 손우목 전삼노 위원장은 이날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통해 “사측은 2주 간의 사후 조정 기간 우리의 요구를 전부 수용하지 않았다”며 “우리의 요구가 관철될 때까지 무임금·무노동 총파업을 선언한다”고 밝혔다.

알리·테무·쉬인 中이커머스 공습

→ 테무뿐만 아니라 알리익스프레스 등 공세적으로 한국 시장에서 영향력을 키우고 있는 C커머스(차이나 e커머스)의 ‘낚시성 광고’에 대한 소비자 불만은 계속해서 커지는 중이다.

임대차 시장 동향

→ 서울에서 신규 아파트 공급 물량이 줄고, 전셋값도 상승하면서 경기도에서 내 집을 마련하는 수요가 늘어난 것으로 보인다.

주택담보대출

→ 한 시중은행 관계자는 “주택 거래가 전반적으로 늘면서 대출 수요가 늘고 있다”며 “실수요자를 위한 버팀목, 디딤돌 등 정책자금대출도 활발하고, 더 강화된 2단계 스트레스 DSR 도입을 앞두고 미리 대출을 받으려는 수요도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2024.07.02 사회 요약

동탄경찰서 강압수사 의혹

→ 갓 전역한 20대 남성이 성범죄자로 몰린 이른바 ‘헬스장 화장실 사건’이 무혐의 종결된 가운데, 한 경찰 관계자가 “저희는 당사자 팀이 아닌데 욕설·사이버 테러를 받고 있다”고 토로했다.

서울 시청역 교차로 대형 교통사고

→ 한여름 밤 서울 한복판 시청역 7번출구 인근 교차로에서 역주행하던 승용차가 인도로 돌진하는 최악의 교통사고로 9명이 숨지고 4명이 다쳤다.

전국 장마 본격화

→ 비는 이날 오후 남부지방부터 소강상태를 보이면서 3일 오전에 대부분 그치지만 경기동부와 강원도는 낮까지 이어지는 곳이 있다.

투자 사기 기승

→ 고소장을 제출한 김 씨는 에 “코인, 컨설팅비, 주식 등 다양한 사기 수법에 총 1억5200만 원 정도의 손해를 입었다”며 “작년부터 환급을 계속 요청했으나 묵살 당했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