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레이션 (duration) – 주식 언어 해설과 2024년07월18일 주식 트렌드 파악하기

주식 초보자를 위한 용어 해설과 효과적인 투자 전략 안내 

주식 시장에서 자주 사용되는 용어들을 단순하게 해석하고, 거래량이 높은 대표적인 인기종목과 추천되는 주식을 살펴봅니다. 투자 초보자들을 위한 주식 용어 설명을 통해 투자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오늘의 추천주를 통해 새로운 투자 기회를 찾을 수 있도록 도와드립니다. 

주식 용어 사전

듀레이션 (duration)

설명

듀레이션(duration)이란 채권에서 발생하는 현금흐름의 가중평균만기로 투자자금의 평균회수기간을 의미한다.

듀레이션은 채권의 현금흐름 발생기간(t)에 각 시점 현금흐름의 현재가치가 채권가격에서 차지하는 비중을 가중치로 곱하여 산출한다.

채권의 발행만기는 최종 현금흐름 시점을 나타내는 데 비해 듀레이션은 만기 이전에 발생하는 모든 현금흐름을 감안한 평균회수기간이기 때문에 만기 이전에 현금흐름이 발생하는 이표채권의 듀레이션은 항상 채권의 발행만기보다 짧다.

할인채의 경우 현금흐름이 만기시점에 한번만 존재하므로 듀레이션과 만기가 같다.

듀레이션은 채권의 만기, 표면금리, 만기수익률 등에 따라 결정된다.

먼저 듀레이션은 일종의 만기 개념이므로 만기에 비례하여 길어진다.

또한 채권의 표면금리가 높을수록 초기에 많은 금액이 회수되므로 듀레이션은 짧아진다.

마지막으로 현금흐름의 현재가치를 산정하는 할인율로 쓰이는 만기수익률이 높을수록 만기에 가까운 현금흐름의 가중치가 상대적으로 작아져 듀레이션은 짧아진다.

한편 듀레이션은 채권가격의 이자율탄력성을 나타낸다.

즉 듀레이션(D), 채권가격(p), 만기수익률(r) 사이에는 (dp/p) = -〔dr/(1+r)〕× D의 관계가 성립한다.

따라서 듀레이션은 채권투자에 따른 이자율위험(시장이자율 변동에 따른 채권가격의 변동률)을 나타내는 척도이자 중요한 리스크 관리수단으로 활용되고 있다.

인기종목과 주요종목로 살펴보는 주식 투자 기초 




오늘의증시

코스피 2,824.35 ▼ -0.67% -18.94
코스닥 822 ▼ -0.84% 6.93

거래상위 인기종목

두산에너빌리티 21,000 ▼ 1.18% 250
삼성전자 86,900 ▲ 0.23% 200
SK하이닉스 212,500 ▼ 3.63% 8000
한전산업 17,740 ▲ 18.27% 2740
GS글로벌 3,455 ▲ 11.81% 365
한전기술 82,000 ▲ 7.05% 5400
우리기술 2,700 ▲ 2.08% 55
SK이노베이션 115,900 ▼ 3.17% 3800
한국가스공사 41,400 ▲ 2.99% 1200
현대차 260,500 ▼ 2.98% 8000
화성밸브 9,180 ▲ 25.07% 1840
포스코인터내셔널 55,400 ▲ 5.73% 3000
에코프로 98,200 ▲ 3.7% 3500
HLB 83,800 ▼ 0.59% 500
샤페론 2,925 ▲ 27.17% 625

오늘의 투자전략체크

(갱신일 24.07.18)
오가닉티코스메틱 +2.15%
동양철관 +4.6%
(갱신일 24.07.18)
원풍 +1.46%
와이팜 -10.11%
(갱신일 24.07.18)
휠라홀딩스 +1.23%
LG유플러스 +1.53%
(갱신일 24.07.18)
이노룰스 +14.83%
바이온 +16.75%
(갱신일 24.07.16)
갤럭시아머니트리 +0.36%
태양금속 -5.98%
(갱신일 24.07.18)
삼성 인버스 2X 코스닥150 선물 ETN +1.04%
한선엔지니어링 +3.12%

오늘의 투자가 내일의 풍요로움을 가져다 주길 바라며, 항상 안정된 수익과 행운이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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