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20, 경제,사회 이슈 소식 정리 – 간편하게! – [대출·금리 이모저모]

하루의 핵심 소식을 빠르게 알아보는데, 경제와 사회 이슈에 중점을 두어 간단하게 정리한 내용입니다. 정보를 놓치지 마세요. 

2024.09.20 경제 요약

'청약·특공' 분양시장

→ 올해 강남권에서 분양이 예정된 분상제 아파트로는 잠실 진주아파트를 재건축한 ‘잠실 래미안아이파크’와 서초구 방배동 ‘래미안 원페를라’ 등이 있다.

→ 20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전날 64가구를 대상으로 진행한 청담르엘 특별공급에 청약 통장 2만70개가 접수돼 평균 경쟁률 313.5대 1을 기록했다.

[혈세 누수 탐지기]

→ 수피움 치유센터 전경. /지난 9일 혈누탐팀이 찾은 수피움의 모태는 군이 폐광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2010년 조성을 시작한 ‘숯 마을’입니다.

건강보험 이모저모

→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여당 간사인 김미애 국민의힘 의원이 19일 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우리나라 건강보험을 이용해 진료를 받은 외국인은 지난해 총 418만 5439명으로 집계됐다.

→ 이 제도에 따라 지난해 하반기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 4천78곳은 건강보험이 적용되지 않는 594개 비급여 항목의 그해 9월분 진료내역을 보고했다.

금값 이모저모

→ 홍성기 LS증권 연구원은 “미 대선은 또 다른 금값 상승의 요인”이라며 “지난 2년간 금 가격 상승의 최대 원인으로 신냉전 시대 비서방국 중앙은행들의 금 매입이 꼽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대출·금리 이모저모

→ 비용 고객 전가 우려은행 의존 심화… “가계대출 떠받쳐온 꼴”지난달 주요 은행의 주택담보대출이 역대 최대 증가폭을 기록한 가운데 이 중 절반가량은 대출 모집인이 중개한 것으로 나타났다.

→ 미국뿐만 아니라 다른 주요국 중앙은행들도 경기 침체 우려에 맞서 금리 인하에 속도를 내고 있다.

보험 이모저모

→ 여행자보험 가입자는 해외병원을 이용할 때 상해·질병 의료비, 비행기 지연, 핸드폰·캐리어 파손 등에 대한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알리·테무·쉬인 中이커머스 공습

→ 중국계 온라인 쇼핑몰인 알리익스프레스, 테무, 쉬인에서 판매하는 물품 60여 개에서 발암물질을 포함한 유해물질이 기준치 이상으로 검출돼 당국이 해당 제품의 국내 유통을 금지했다.

윤 대통령, 4대 그룹 총수와 체코 순방

→ 체코군단 사령관이던 라돌라 가이다 장군은 1920년 초 블라디보스토크를 떠나면서 “유럽에 가서 (한국) 독립운동을 알리겠다.

→ 윤 대통령은 이날 정상회담 후 열린 기자회견에서 “지식재산권 문제와 관련해 양국 정부는 원전 협력에 대한 확고한 공감대를 공유하고 있고, 우리 정부도 한미 기업 간 원만한 문제 해결을 지원하고 있다”며 “UAE(아랍에미리트) 바라카 원전 때처럼 잘 해결될 수 있을 것이라고 믿고 확신하고 있다”고 했다.

→ 윤 대통령은 이날 파벨 대통령과의 정상회담 후 프라하성 로스메이어홀에서 진행한 공동 기자회견에서 “오늘 파벨 대통령과 저는 수교 이래 괄목할 만한 발전을 이뤄온 우리 두 나라의 협력 현황을 종합적으로 점검했다”며 “양국의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더욱 미래지향적이고 호혜적인 관계로 확대, 발전시키는 방안에 대해 심도 있게 협의했다”고 밝혔다.

전국 부동산 시세 및 동향

→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 위치한 ‘나인원한남’에서는 전용 273㎡(100평)가 7월22일 220억 원에 거래되며 평당 2억 원을 돌파하기도 했다.

→ 8월 서울 아파트 가격이 전월 대비 4.5% 하락했다는 한국공인중개사협회의 분석이 나왔다.

전기요금 부담

→ 지난달 가구당 평균 전력 사용량은 1년 전 대비 9% 증가한 가운데 113만 가구가 지난해보다 5만원 이상 높아진 전기요금 청구서를 받아들 전망이다.

2024.09.20 사회 요약

'딥페이크 성범죄' 심각

→ 청소년들 사이 딥페이크 성범죄 우려가 커지며 교육 당국이 ‘엄벌’을 강조하고 나섰지만, 정작 지난 3년간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학폭위)에서 유사 사안으로 중징계를 받은 가해자는 전체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의대 증원] 응급실 '비상사태'

→ 이후 소방 당국은 A씨를 병원으로 이송하기 위해 대구와 경북 지역 병원 21곳에 연락했지만 모두 수용이 어렵다는 답변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