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일의 핵심을 경제와 사회의 시선으로 살펴본 내용입니다. 간단하게 정리된 정보로 손쉽게 소식을 살펴보세요.

2025.03.07 경제 요약
'K-패스' 카드
→ K-패스의 인기에도 불구하고 25개 지자체가 예산 부족으로 환급금을 감액했다.
고물가 시대
→ 농심이 신라면 가격을 950원에서 1000원으로 인상하며, 새우깡도 1400원에서 1500원으로 올린다.
금값 이모저모
→ 국제 금값이 사상 최초로 온스당 2400달러를 돌파하며 금 거래량이 최대치를 기록했다.
삼부토건 주가조작 의혹
→ 금감원이 김건희 여사 연루 금감원은 삼부토건 관련 계좌에서 수백억 원의 주식 매도 사실을 확인하고 조사를 진행 중이다.
세수 부족 심각
→ 국책은행이 2024년 순이익에 따른 기재부는 최근 3년간 국책은행에 2조 8234억원의 추가 배당금을 요구, 이전보다 2.8배 증가.금융노조는 공공기관이 정부 재정을 보충하는 역할로 전락했다고 비판, 재정 건전성 악화 우려.
신한은행서 수십억 횡령사건 발생
→ 신한은행 직원이 2년 6개월 동안 17억원을 횡령, 내부 통제 실패가 드러났다.
임대차 시장 동향
→ 대학생들이 원룸을 구하기 위해 월세 70만 원 이상을 지불해야 하는 상황이 지속되고 있다.
전세사기, 끝나지 않은 악몽
→ 경기 수원시에서 결혼을 앞둔 정민채씨는 전세보증금 문제로 결혼식까지 포기하며 불안한 상황에 놓였다.
홈플러스 기업회생절차 신청
→ 홈플러스가 기업회생절차를 신청하자 주요 식품업체들이 납품을 중단했다.
→ 홈플러스의 기업 회생 절차로 LG전자 등 대기업이 납품을 일시 중단했다.
→ 홈플러스가 홈플러스는 CJ제일제당, 오뚜기 등과의 소통을 통해 상품 공급을 정상화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