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태적 대손충당금 제도 (DP, Dynamic Provisioning) 용어 정리와 2025년08월14일 주식 분석
주식 초보자를 위한 용어 해설과 투자 전략 소개
주식 시장에서 자주 사용되는 용어들을 풀어 설명하며, 오늘 가장 활발한 거래를 보인 인기종목과 함께, 특별히 주목할 만한 오늘의 추천주를 소개합니다. 주식 용어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해설하고, 투자자들이 더 나은 결정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관점에서 정보를 제공합니다.
주식 용어 사전
동태적 대손충당금 제도 (DP, Dynamic Provisioning)
설명
발생주의 대손충당금 회계기준(incurred-loss model)은 원리금 연체 등 신용손실이 객관적으로 입증되는 경우에만 은행 대출에 대한 대손충당금을 적립하도록 하였다.
동 회계기준 하에서 은행은 경기 호황기에는 연체율이 하락함에 따라 대손충당금 적립액이 감소하고 순이익 및 자본이 증가하는 등 대출여력이 확대되어 대출과 경기가 더욱 확대되는 반면 불황기에는 반대로 대출여력이 축소되면서 대출과 경기를 더욱 위축시킬 수 있다.
동태적 대손충당금(DP; Dynamic Provisioning)은 발생손실 기준 대손충당금 회계기준 하에서 나타나는 은행 대출의 경기순응성을 완화하기 위해 2000년 7월 스페인을 비롯하여 다수 남미 국가에서 도입된 거시건전성 정책이다.
대손충당금은 대출채권의 연체 등 구체적 손실사건(loss event)에 근거하여 적립되는 특정충당금(specific provisions)과 은행 포트폴리오의 잠재손실 등을 고려하여 결정되는 일반충당금(general provisions)으로 구분된다.
동태적 충당금 제도는 은행 대출의 경기순응성을 완화하고 대내외 충격에 대한 은행의 복원력을 제고하기 위해 일반충당금을 경기대응적으로 적립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즉, 경기 호황기에 연체율이 하락하여 특정충당금 규모가 감소하면 일반충당금 규모가 증가하고 불황기에는 반대로 특정충당금 규모가 증가하면 일반충당금 적립 규모가 감소하도록 설계되어 있다.
이에 따라 호황기에 발생손실을 초과하는 대손충당금을 적립하도록 함으로써 미래손실에 대한 복원력을 확충하는 한편 급격한 신용팽창을 억제하고, 불황기에는 미리 적립한 대손충당금을 손실 보전 등에 활용토록 함으로써 급격한 신용공급의 위축을 완화할 수 있다.
투자를 시작하는 사람들을 위한 주식 용어와 매일 갱신되는 주요종목
오늘의증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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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X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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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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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비엘바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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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00
HJ중공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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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씨엔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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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00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39,750
▼ 12.44%
5650
대한조선
88,400
▼ 1.45%
1300
오늘의 투자전략체크
(갱신일 25.08.14)
조일알미늄
+2.64%
미투온
+6.01%
(갱신일 25.08.14)
티에이치엔
+7.98%
엔에스이엔엠
+11.19%
(갱신일 25.08.14)
오리온
+0.92%
동우팜투테이블
+0.96%
(갱신일 25.08.14)
인스웨이브
+2.38%
동아엘텍
+1.63%
(갱신일 25.08.14)
신원
+5.28%
TP
+15.45%
(갱신일 25.08.14)
모비데이즈
+12.75%
엔비티
+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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