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레이션 (duration) 용어 설명과 2024년02월01일 주식 시황

주식 용어와 투자 전략을 소개하는 를 위한 글로, 매일 업데이트되는 주식 동향과 추천 종목 안내 

주식 시장에서 눈에 띄는 주식 용어를 간단하게 소개하고, 거래량이 높게 기록된 인기종목과 함께, 투자에 유용한 오늘의 추천주를 알려드립니다. 초보자들도 쉽게 따라갈 수 있는 설명으로 주식 용어를 해석하며, 효과적인 투자를 위한 소식과 전망을 전달합니다. 

주식 용어 사전

듀레이션 (duration)

설명

듀레이션(duration)이란 채권에서 발생하는 현금흐름의 가중평균만기로 투자자금의 평균회수기간을 의미한다.

듀레이션은 채권의 현금흐름 발생기간(t)에 각 시점 현금흐름의 현재가치가 채권가격에서 차지하는 비중을 가중치로 곱하여 산출한다.

채권의 발행만기는 최종 현금흐름 시점을 나타내는 데 비해 듀레이션은 만기 이전에 발생하는 모든 현금흐름을 감안한 평균회수기간이기 때문에 만기 이전에 현금흐름이 발생하는 이표채권의 듀레이션은 항상 채권의 발행만기보다 짧다.

할인채의 경우 현금흐름이 만기시점에 한번만 존재하므로 듀레이션과 만기가 같다.

듀레이션은 채권의 만기, 표면금리, 만기수익률 등에 따라 결정된다.

먼저 듀레이션은 일종의 만기 개념이므로 만기에 비례하여 길어진다.

또한 채권의 표면금리가 높을수록 초기에 많은 금액이 회수되므로 듀레이션은 짧아진다.

마지막으로 현금흐름의 현재가치를 산정하는 할인율로 쓰이는 만기수익률이 높을수록 만기에 가까운 현금흐름의 가중치가 상대적으로 작아져 듀레이션은 짧아진다.

한편 듀레이션은 채권가격의 이자율탄력성을 나타낸다.

즉 듀레이션(D), 채권가격(p), 만기수익률(r) 사이에는 (dp/p) = -〔dr/(1+r)〕× D의 관계가 성립한다.

따라서 듀레이션은 채권투자에 따른 이자율위험(시장이자율 변동에 따른 채권가격의 변동률)을 나타내는 척도이자 중요한 리스크 관리수단으로 활용되고 있다.

투자 입문자를 위한 주식 용어 정리와 주요종목 




오늘의증시

코스피 2,542.46 ▲ 1.82% 45.37
코스닥 799 ▼ -0.06% 0.51

거래상위 인기종목

현대차 208,000 ▲ 6.89% 13400
에코프로 534,000 ▲ 6.37% 32000
삼성전자 73,600 ▲ 1.24% 900
이닉스 37,100 ▲ 165% 23100
에코프로머티 173,600 ▲ 16.2% 24200
제주반도체 27,600 ▲ 6.56% 1700
POSCO홀딩스 437,000 ▲ 2.58% 11000
HLB 64,900 ▼ 4.28% 2900
삼성물산 148,700 ▲ 7.75% 10700
에코프로비엠 228,000 ▲ 6.79% 14500
현대힘스 16,200 ▼ 3.05% 510
제주은행 13,230 ▲ 3.28% 420
엔켐 180,800 ▲ 10.58% 17300
기아 106,300 ▲ 3.3% 3400
우진엔텍 21,200 ▲ 29.82% 4870

오늘의 투자전략체크

(갱신일 24.02.01)
씨엑스아이 +9.4%
한화갤러리아 +3.77%
(갱신일 24.02.01)
DB금융투자 +6.99%
NH투자증권 +5.2%
(갱신일 24.02.01)
KT&G +2.21%
BGF +7.16%
(갱신일 24.02.01)
유안타증권 +8.03%
LX홀딩스 +6.42%
(갱신일 24.02.01)
인피니트헬스케어 +1.72%
한화손해보험 +17.43%
(갱신일 24.02.01)
ACE 미국30년국채액티브(H) +0.85%
KG ETS +4.67%

투자의 길에 항상 성공이 함께하길 바라며, 미래의 번창을 위한 지혜로운 선택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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