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2.01, 경제,사회 소식 핵심 정리 만나보기. – ['세수 펑크' 공식화]

하루의 핵심 소식을 빠르게 알아보는데, 경제와 사회 이슈에 중점을 두어 간단하게 정리한 내용입니다. 정보를 놓치지 마세요. 

2024.02.01 경제 요약

'세수 펑크' 공식화

→ 2021~2022년에는 코로나 팬데믹(대유행)에도 부동산 호황과 빠른 경기 회복세로 2년 연속 50조~60조원의 ‘초과 세수’가 걷히더니 지난해에는 반대 방향으로 세수 실적이 널뛰기한 것이다.

→ 총선을 두 달여 앞두고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저출생·철도 지하화·소상공인 지원 등 같은 분야 정책을 잇달아 발표하며 공약 경쟁을 벌이고 있다.

'재개발·재건축' 동향

→ 정부가 재건축부담금과 관련해 1가구 1주택 장기보유자 감경과 60세 이상 납부유예 규정을 신설하는 등 부과기준을 완화한다.

2024년 1월 수출입동향

→ 지난달 우리나라 수출이 두 자릿수 상승하며 4개월 연속 전년 동월 대비 증가세를 기록했다.

[2024 설날] 민생안정대책

→ 한국관광공사 이상민 국민관광실장은 “이번 프로모션은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해 비수도권 지역에서 사용 가능한 숙박 할인쿠폰이 배포될 예정”이라며, “설 연휴 기간 국민들의 알뜰한 국내여행을 돕고 지역 경제에도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美연준, 기준금리 4연속 동결

→ “미 경제·고용 여전히 강해”3월 금리인하 기대에 선 그어 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예상대로 기준금리를 동결했다.

검단 지하주차장 붕괴사고

→ 국토교통부가 인천 검단아파트 지하주차장 붕괴사고와 관련해 GS건설, 동부건설, 대보건설, 상하건설, 아세아종합건설 등 5개사에 영업정지 8개월의 행정처분을 내렸다.

대출·금리 이모저모

→ 국민은행은 기존 연 4.23~5.72%였던 신잔액 코픽스(COFIX·자금조달비용지수) 연동 변동금리형 전세자금대출 금리를 갈아타기 첫날 연 3.82~5.22%로 내렸다. 0.5%포인트나 인하한 것입니다.

부동산 PF 리스크

→ 도산대로 고급 오피스텔 부지 르포부동산 침체기에 분양가 급등, 찾는 사람 없어브릿지론 상환 못한 시행사들 PF위기 겪어 만기연장 했지만 앞으로도 불투명

전국 부동산 시세 및 전망

→ 서울 일부 지역에서는 집값이 4년 전 수준으로 돌아간 하락 거래도 발생했다.

주식 이모저모

→ 외국인 순매수 상위 10개 종목 가운데 삼성전자(-7.89%), 삼성에스디에스(-10.59%), 포스코퓨처엠(-29.39%), NAVER(-10.49%)를 제외한 6개 종목이 상승했다.

중대재해처벌법 확대 시행

→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대상이 5인 이상 50인 미만 사업장까지 확대 적용된 지 엿새째를 맞은 가운데 영세 상인 상당수는 본인의 사업장이 법 적용 대상에 해당하는지 알지 못하거나, 알더라도 관련 내용까지 정확하게 숙지하진 못한 모습이다.

→ 사고가 난 업체는 사망자를 비롯한 근로자 대부분이 대표와 중·고등학교 동창생이 모여 사업장을 꾸려가는 영세 업체로 업체 대표도 작업에 참여하는 경우가 허다해 작업장 내 안전관리가 현실적으로 어려운 것으로 알려졌다.

홍콩 ELS 손실 '눈덩이'

→ 홍콩H지수 주가연계증권(ELS) 투자자가 시중은행을 상대로 불완전판매에 따른 3억원 상당의 손해를 배상하라며 조정을 신청한 것으로 파악됐다.

2024.02.01 사회 요약

'문경 화재' 소방관 2명 순직

→ 문경 공장 화재로 소방관 2명 순직 ()경북 문경의 한 공장 화재 현장에 투입됐다가 건물에 고립됐던 소방관 2명이 결국 숨진 채 발견돼 가족들이 슬픔에 빠졌다.

문경 육가공공장 화재

→ 경북 문경 육가공공장 화재 현장에 투입됐다가 고립된 구조대원 2명이 모두 숨진채 발견됐다.

배현진 습격한 10대 테러범

→ 국민의힘 배현진 의원을 공격했던 10대 중학생이 경복궁 낙서 모방범에게 지갑을 던진 학생이라는 사실, 저희가 단독으로 전해드린 바 있습니다.

부모육아휴직제 시행

→ 보건·복지;흩어져 있던 자살예방상담번호 통합;육아휴직급여 최대 450만원까지 지급;부모급여 지원금액도 0세 100만원으로 올려 내년부터 여러 곳으로 분산돼 안내되던 자살예방 상담·신고번호가 109로 통합돼 운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