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일 주목받는 경제,사회 뉴스, 2024.04.01 정리해서 확인하세요 – ['청약·특공' 분양시장].

하루 동안의 핵심 이슈를 경제와 사회 이슈로 집약한 글입니다. 간편하게 정보를 습득하여 시간을 효과적으로 활용하세요. 

2024.04.01 경제 요약

'고공행진' 과일·채소값, 언제까지

→ 사과뿐만 아니라 다른 농산물의 가격도 세계 1위 수준을 기록했다.

→ 1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농산물유통정보(KAMIS)를 보면, 3월29일 기준 양배추 한 통 평균 소매가격은 5301원으로 일주일 전 3922원에 견줘 35.2% 급등했다.

'알리·테무' 중국발 이커머스 공세

→ 29일 업계에 따르면 테무는 ‘해외 사업자에 광고 목적으로 개인정보를 제공하는 규정’을 서비스 사용의 필수 항목으로 가입 약관에 포함시키고 있다.

'청약·특공' 분양시장

→ 롯데건설전·월세가격이 상승하면서 무주택자들이 대안으로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을 찾고 있다.

2024년 3월 수출입동향

→ 조업일수가 1.5일 줄었는데도 불구하고 2022년 3월과 비교해 수출이 증가하면서 1년 전과 비교해 6개월 연속 수출 플러스(전년 동기 대비 성장) 흐름을 이어가는 한편 반도체는 21개월 만에 역대 최대 실적을 보였다.

GTX-A

→ 이날 출근길에 동탄역에서 수서역까지 지티엑스 에이 노선을 이용한 전진호(58)씨는 “직장인 가천대학교까지 원래 수서고속철도(SRT)나 광역버스를 탔는데, 에스알티는 일주일 전에 예약해야 하고 배차 간격도 길고, 가격도 7400원이다.

→ 1일 오전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동탄~수서 열차를 이용한 승객들이 하차해 서울 지하철 3호선으로 환승하기 위해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건강보험 이모저모

→ 1900만 건강보험 직장가입자의 연말정산이 4월 적용된다.

배달 시장 동향

→ 주문 금액대에 따라 누릴 수 있는 혜택이 다르기 때문에 고객이 한집·알뜰배달 10% 할인과 배달비 무료 혜택 중 한 가지를 고정 선택하지 않고 언제든지 바꿀 수 있도록 했다.

부동산 소식

→ 빌라는 월세·전세를 살며 돈을 모아 아파트로 내 집 마련을 하는 ‘주거 사다리’의 첫 단계다.

비트코인 하락세

→ 헤지펀드 매니저인 마크 유스코는 30일(현지시간) CNBC 출연해 비트코인 가격이 올해 15만달러로 현재 보다 두배 이상 오를 것으로 예측했다.

→ A씨, 해외 코인거래소 보관 비트코인 3개가 0개로 천정부지로 뛴 비트코인 가치에 해킹 시도도 잦아지고 있다.

자영업자의 눈물

→ 옷을 구매한 커플 손님은 약 2시간 뒤 매장에 전화를 걸어 환불 의사를 전달했다.

증시 돋보기

→ 대체거래소서 12시간 운영 가닥;700여개 종목···증시활성화 기대;비대칭 정보 문제 시장감시 강화;HTS·MTS 등 기존 시스템 활용;야간거래 정보로 전략도 다양화 내년부터 대체거래소(ATS)를 통한 주식거래가 오후 8시까지 가능해져 투자자들은 퇴근 이후에도 주식 투자를 할 수 있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치솟는 금값

→ 금값이 연일 최고가를 경신하고 있는 가운데 금 한 돈(3.75g)의 소매가격이 40만원을 넘어섰다.

한국인의 '명품 사랑'

→ 국내 한 에르메스 매장 전경. / 글로벌 시장에서 에르메스와 샤넬, 루이비통 등은 재판매 가치 측면에서 최고의 성과를 내는 브랜드로 평가 받는다.

2024.04.01 사회 요약

[의대 증원] 33개월 여아 사망

→ 소아청소년과 인력난 심각 충북 보은군에서 33개월 된 여자아이가 도랑에 빠졌다가 상급병원으로 이송이 제때 되지 못해 숨지는 일이 발생하자 누리꾼들이 “이러니 누가 아이를 낳겠냐”며 분노하고 있다.

[의대 증원] 의사·의료계 입장

→ “고질적 과로 시달렸으면서 증원 반대는 자기모순”대학병원 교수들이 과로를 이유로 ‘외래 축소’를 선언했고 개원의들은 주 40시간 진료에 돌입하기로 했다.

벚꽃 소식

→ 현재 왕벚나무 후계목으로 제주왕벚나무 선정 서울 영등포구는 여의도 벚꽃길의 벚꽃나무를 우리나라 고유종인 제주왕벚나무로 교체한다고 1일 밝혔다.

저출산 대책

→ 직장인들이 저출생 문제 해결을 위해 필요한 노동정책으로 자동 육아휴직제와 육아휴직 기간 소득 보장을 꼽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