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태적 대손충당금 제도 (DP, Dynamic Provisioning) – 주식용어에 대한 이해와 2024년03월12일 인기종목 추천

투자 입문자를 위한 주식 용어 정리와 주요종목 

주식 시장에서 눈에 띄는 주식 용어를 간단하게 소개하고, 거래량이 높게 기록된 인기종목과 함께, 투자에 유용한 오늘의 추천주를 알려드립니다. 초보자들도 쉽게 따라갈 수 있는 설명으로 주식 용어를 해석하며, 효과적인 투자를 위한 소식과 전망을 전달합니다. 

주식 용어 사전

동태적 대손충당금 제도 (DP, Dynamic Provisioning)

설명

발생주의 대손충당금 회계기준(incurred-loss model)은 원리금 연체 등 신용손실이 객관적으로 입증되는 경우에만 은행 대출에 대한 대손충당금을 적립하도록 하였다.

동 회계기준 하에서 은행은 경기 호황기에는 연체율이 하락함에 따라 대손충당금 적립액이 감소하고 순이익 및 자본이 증가하는 등 대출여력이 확대되어 대출과 경기가 더욱 확대되는 반면 불황기에는 반대로 대출여력이 축소되면서 대출과 경기를 더욱 위축시킬 수 있다.

동태적 대손충당금(DP; Dynamic Provisioning)은 발생손실 기준 대손충당금 회계기준 하에서 나타나는 은행 대출의 경기순응성을 완화하기 위해 2000년 7월 스페인을 비롯하여 다수 남미 국가에서 도입된 거시건전성 정책이다.

대손충당금은 대출채권의 연체 등 구체적 손실사건(loss event)에 근거하여 적립되는 특정충당금(specific provisions)과 은행 포트폴리오의 잠재손실 등을 고려하여 결정되는 일반충당금(general provisions)으로 구분된다.

동태적 충당금 제도는 은행 대출의 경기순응성을 완화하고 대내외 충격에 대한 은행의 복원력을 제고하기 위해 일반충당금을 경기대응적으로 적립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즉, 경기 호황기에 연체율이 하락하여 특정충당금 규모가 감소하면 일반충당금 규모가 증가하고 불황기에는 반대로 특정충당금 규모가 증가하면 일반충당금 적립 규모가 감소하도록 설계되어 있다.

이에 따라 호황기에 발생손실을 초과하는 대손충당금을 적립하도록 함으로써 미래손실에 대한 복원력을 확충하는 한편 급격한 신용팽창을 억제하고, 불황기에는 미리 적립한 대손충당금을 손실 보전 등에 활용토록 함으로써 급격한 신용공급의 위축을 완화할 수 있다.

주식시장의 시작, 용어와 투자 전략에 대한 안내 




오늘의증시

코스피 2,681.81 ▲ 0.83% 21.97
코스닥 890 ▲ 1.57% 13.78

거래상위 인기종목

삼성SDI 459,500 ▲ 11.12% 46000
한농화성 25,750 ▲ 24.1% 5000
알테오젠 193,500 ▲ 7.5% 13500
삼성전자 73,300 ▲ 1.24% 900
엑시콘 30,600 ▲ 29.94% 7050
에코프로비엠 262,000 ▲ 6.94% 17000
POSCO홀딩스 450,000 ▲ 2.97% 13000
씨씨에스 5,630 ▼ 9.19% 570
신성델타테크 106,900 ▲ 2.89% 3000
포스코인터내셔널 60,800 ▲ 13.01% 7000
네오셈 15,800 ▲ 10.18% 1460
HLB 100,100 ▼ 0.5% 500
두산에너빌리티 17,030 ▲ 1.85% 310
위메이드 60,300 ▲ 9.64% 5300
SK하이닉스 165,700 ▼ 0.54% 900

오늘의 투자전략체크

(갱신일 24.03.12)
신성이엔지 +7.99%
엑시콘 +29.94%
(갱신일 24.03.12)
도이치모터스 +10.12%
정다운 +11.44%
(갱신일 24.03.12)
지아이텍 +5.82%
LG에너지솔루션 +4.74%
(갱신일 24.03.12)
쿠쿠홀딩스 +9.15%
주연테크 +10.4%
(갱신일 24.03.12)
에이프릴바이오 +8.95%
케이엔솔 +19.33%
(갱신일 24.03.12)
그린케미칼 +5.61%
에이프로젠 +3.87%

오늘의 투자로 더 나은 미래를 향해 나아가길 기원하며, 안정된 수익과 행복이 늘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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