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의 막바지, 2025.02.18 경제,사회 소식 정리. – [금값 이모저모]

하루의 핵심 소식을 빠르게 알아보는데, 경제와 사회 이슈에 중점을 두어 간단하게 정리한 내용입니다. 정보를 놓치지 마세요. 

2025.02.18 경제 요약

경제 돋보기

→ 작년 전문가들은 면세자 비율을 줄이고 소비세 중심으로 세제 개편을 논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고물가 시대

→ 서울 자장면 평균 가격이 7500원으로 상승하며 면플레이션 현상이 지속되고 있다.

금값 이모저모

→ 골드바 수급이 원활하지 않아 판매가 어려운 상황이며, 주문이 밀려있다.

기업 소식

→ 현대IMC는 기술직을 대상으로 포스코와 현대제철은 수요 부진과 중국산 저가 제품 유입으로 인력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인상 정책이 국내 철강업계에 중장기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우려된다.

대출·금리 이모저모

→ 주택담보대출이 12조원 증가하며 2023년 4분기 주택담보대출은 증가했으나 신용대출 등 기타 대출은 감소하며 대출 구조가 변화하고 있다.

부동산 소식

→ 서울의 입주 예정 아파트 단지명에 외국어가 섞인 곳이 전무하며, 의미 파악이 어려워졌다.

→ 신혼부부 특별공급 청약은 소득기준을 충족해야 하며, 맞벌이와 외벌이 기준이 다르다.

임대차 시장 동향

→ 월세 납입으로 1인가구 빈곤율이 2.2%P 증가, 특히 한부모 가구는 6.3%P 급등했다.

전세사기, 끝나지 않은 악몽

→ 지난해 2020년부터 모든 등록임대사업자가 임대보증에 의무적으로 가입해야 하며, 발급 규모가 급증했다.

→ 100채 이상 전세사고를 일으킨 임대인 41명이 전체 사고금액의 46.4%를 차지하고 있다.

2025.02.18 사회 요약

대전 교사 초등생 살해 사건 이후

→ 故김하늘 양의 합동분향소에 교육부는 늘봄학교의 자율귀가는 학교와 학부모 간 사전협의가 필요하며,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