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상손실 (EL, Expected Loss) 용어 설명과 2025년10월21일 주식 추세

주식시장의 시작, 용어와 투자 전략에 대한 안내 

주식 시장에서 자주 사용되는 용어들을 단순하게 해석하고, 거래량이 높은 대표적인 인기종목과 추천되는 주식을 살펴봅니다. 투자 초보자들을 위한 주식 용어 설명을 통해 투자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오늘의 추천주를 통해 새로운 투자 기회를 찾을 수 있도록 도와드립니다. 

주식 용어 사전

예상손실 (EL, Expected Loss)

설명

예상손실은 현재 시점부터 일정 기간동안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는 손실의 평균금액을 의미하며 일반적으로 자산별로 발생 가능한 손실액에 발생 확률을 곱하여 산출한다.

바젤 자본규제에서는 신용리스크로 인한 총손실을 99.

9% 신뢰 수준에서 1년 동안 발생가능한 최대 손실로 정의하고, 이를 대손충당금을 통해 대비하는 예상손실(EL; Expected Loss)과 자기자본으로 대비하는 예상외 손실(UL; Unexpected Loss)로 구분하여 관리하고 있다.

예상손실은 ‘부도시 익스포저(EAD; Exposure at Default) × 예상 부도율(PD; Probability of Default) × 부도시 손실률(LGD; Loss Given Default)’의 산식을 이용해 산출되며 예상외 손실은 총손실중 예상손실을 초과하는 금액이다.

반면, 회계기준과 바젤 자본규제상의 차이로 인해 대손충당금과 바젤 자본규제상 예상손실의 차이가 발생할 수 있다.

2017년까지 대부분의 국가가 채택중인 발생손실 대손충당금 회계기준은 원리금 연체 등 객관적인 손상(impairment)의 증거가 있는 경우에만 대손충당금 적립을 허용하고 있어 대손충당금에 예상손실을 반영하는 데 어려움이 있었다.

이에 따라 바젤 자본규제는 대손충당금이 예상손실에 미달(shortfall)시 동 금액을 기본자본에서 차감하고 초과시 초과분은 향후 예상외 손실 흡수에 활용될 수 있다고 가정하여 일정 범위 내에서 보완자본에 가산할 수 있도록 하였다.

2018년 1월 1일부터 국제회계기준(IFRS; International Financial Reporting Standards) 채택 국가에서는 예상손실 기반 대손충당금 회계기준이 적용됨에 따라 대손충당금 설정액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주식 시장 입문자를 위한 용어 해설과 매일 갱신되는 인기종목 소개 




오늘의증시

코스피 3,823.84 ▲ 0.24% 9.15
코스닥 873 ▼ -0.37% 3.27

거래상위 인기종목

삼성전자 97,500 ▼ 0.61% 600
SK하이닉스 479,000 ▼ 1.34% 6500
카카오 62,300 ▲ 5.95% 3500
현대차 256,500 ▲ 3.43% 8500
한화오션 120,700 ▲ 6.16% 7000
에코프로 75,900 ▼ 2.32% 1800
두산에너빌리티 80,000 ▼ 0.37% 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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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반도체 149,600 ▲ 0.2% 300
NAVER 254,500 ▼ 1.36% 3500
HJ중공업 27,900 ▲ 8.35% 2150
삼성SDI 259,000 ▼ 0.58% 1500
삼성중공업 23,700 ▲ 4.87% 1100
삼성전자우 77,700 ▲ 2.24% 1700
HLB 45,800 ▲ 11.17% 4600

오늘의 투자전략체크

(갱신일 25.10.21)
HJ중공업 +8.35%
씨피시스템 +29.89%
(갱신일 25.10.21)
좋은사람들 +8.17%
쎄노텍 -6.75%
(갱신일 25.10.21)
골프존홀딩스 -0.38%
서원인텍 +1.79%
(갱신일 25.10.21)
위드텍 +9.55%
SM C&C +14.33%
(갱신일 25.10.15)
엔젤로보틱스 -1.89%
지엔씨에너지 -2.52%
(갱신일 25.10.16)
티에스아이 +1.96%
현대공업 +1.11%

투자의 길에 항상 성공이 함께하길 바라며, 미래의 번창을 위한 지혜로운 선택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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