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의 막바지, 2024.08.06 경제,사회 소식 정리. – [임대차 시장 동향]

하루 동안의 핵심 이슈를 경제와 사회 이슈로 집약한 글입니다. 간편하게 정보를 습득하여 시간을 효과적으로 활용하세요. 

2024.08.06 경제 요약

'루나·테라' 폭락 사태 이후

→ 만약 법원이 루나를 증권으로 규정할 경우 그는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를 받게 되고, 피해자들은 일반적인 손해배상소송이 아닌 증권집단소송을 통해 구제를 받을 수 있다.

[뺑뺑이 AI콜센터]

→ 금융권이 앞다퉈 콜센터 고객상담에 인공지능(AI) 서비스를 도입하고 있지만 정작 금융소비자가 가장 필요로 하는 것은 ‘인간 상담원’인 것으로 조사됐다.

가상화폐 이모저모

→ 글로벌 가상자산 시황 비교 플랫폼 크라이프라이스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1분 기준 비트코인 김치프리미엄은 5.61%다.

경제 돋보기

→ 2020년 이후 처음세수 펑크에 일시차입 급증… “인플레 압력↑” 정부가 올해 7월까지 한국은행에서 빌린 일시 대출금이 100조원을 넘긴 것으로 확인됐다.

고물가 시대

→ 롯데GRS는 이번 가격 인상 결정 원인으로 △배달 서비스 부대비용 증가 △원자재가 강세 △물류 수수료 및 인건비 상승 등 대내외적 원가 상승 등을 꼽으며 불가피한 판매가 조정이라고 했다.

→ 배추 194만 톤 시장 공급이달 중순 천일염 방출정부가 온라인 도매시장에 시중가격보다 20% 저렴한 정부 비축 배추 194만 톤을 방출한다.

국내 증시, 2500선 회복

→ 6일 오전 9시 17분 코스피는 전날 대비 106.94p(4.38%) 상승한 2548.49를 가리키고 있다.

대출·금리 이모저모

→ 대출 상품, 왜 이렇게 많지 케이비(KB)국민은행 누리집에서 개인대출 상품을 찾아보면 신용대출, 담보대출, 전월세/반환보증, 자동차대출, 집단중도금/이주비대출, 주택도시기금대출, 개인사업자대출까지 다양한 종류가 나옵니다.

미 뉴욕증시 급락

→ 장 시작과 함께 100포인트 넘게 상승하며 전날의 공포를 털어낸 코스피는 개인을 제외한 시장 참가자의 매수세로 5% 넘게 오르며 개장 6분 만에 사이드카가 발동되기도 했다.

→ 미국의 경기침체 우려로 아시아 주요 증시가 폭락한 데 이어 뉴욕증시도 5일(현지시간) 주요 지수들이 큰 폭으로 하락했다.

부동산 '상속·증여'

→ 지난달 정부가 묶여있던 자녀공제를 10배 수준으로 상향하며 사실상 ‘아파트 가격’에 준하는 금액을 비과세로 상속받는 길을 열어서다.

부동산 소식

→ 지난 6월 외지인의 서울 아파트 매입 건수를 구별로 보면 광진구가 120건으로 가장 많았다.

임대차 시장 동향

→ 그동안 서울에서 전월세를 재계약한 세입자 절반가량이 계약갱신청구권을 사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 강남구 삼성동 ‘아이파크삼성’ 전용 167㎡ 또한 지난달 20일 보증금 38억원에 신규 전세계약을 맺어 신고가를 경신했다.

→ 임대차 2법(계약갱신청구권·전월세 상한제) 시행이 4년을 넘긴 가운데 그간 서울에서 전월세를 재계약한 세입자 절반가량이 계약갱신청구권을 사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력수요 역대 최대

→ 연일 이어지는 폭염과 열대야로 전력 수요도 최대치를 경신했다.

주택연금

→ 주택연금 가입을 고민하는 분들 많으시죠.

코스피·코스닥, 역대 최대 폭락

→ 코스피 지수는 이날 전장 대비 234.64포인트(8.77%) 하락한 2441.55에 거래를 마쳤다.

→ 전문가들은 미국발 경기 침체 공포와 빅테크발 인공지능(AI) 거품론이 시장을 연타하면서 ‘패닉 셀링(투매)’이 일어난 것으로 보고 있다.

2024.08.06 사회 요약

무더위 속 요란한 소나기

→ 강원 영서내륙과 산지를 중심으로 호우특보가 발효 중인 5일 해당지역엔 새벽까지 시간당 50㎜의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인천서 벤츠 전기차 폭발 후 화재

→ 특히 지난 1일 인천 청라국제도시 한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전기차에서 화재가 발생해 차량 72대가 전소하고 주민 400명이 임시 대피소에 머물게 되면서 다른 아파트에서도 불안을 호소하는 목소리가 나온다.

전국 '찜통더위' 지속

→ 전국에 폭염 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밤에도 열기가 식지 않아, 곳곳에서 열대야 최장 기록이 바뀔 전망이다.

전국 찜통더위 피해 속출

→ 경찰 관계자는 “온열질환으로 인해 숨진 것으로 추정된다”며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